보험이야기2015. 5. 6. 23:32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조건과 보장내용

 

 

평균수명 100세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를 위한 실버사회도 나름의 복지정책의 하나로 도입된 요즘인데요

 

평균수명의 연장은 의료기술의 발달이 원인이 된 것도 있지요. 이렇듯 고령화사회에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대비를 해야 하는데요 그 중 노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항목중의 하나가 의료비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나 주의력 저하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젊은 층에 비해 치료기간이 길지만 경제활동 또한 젊은 층에 비해 줄어든 시기이기에 비용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다 보니 나이가 든 것이 서럽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닌 듯 합니다.^^;

 

 

 

 ▶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조건

 


 

작년 정부에서 노후가 되어서도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후를 위한 보험을 출시했는데, 이름하야 노후실손의료보험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노후상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몇 달전 TV프로그램 만불상에서 노후실비보험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매스컴을 타면서 많이 알려졌는데요.

 

노후실손보험의 가입연령은 만60세부터 75세까지이구요. 일부 상품에 따라 여성을 위한 상품도 출시되어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도 있습니다.

 

 

 

▶ 손해보험협회에서 공시한 노후실손의료보험 보장내용과 가입연령

 


 

 

 

질병이나 상해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 또는 통원시 치료를 받고 처방조제를 받은 금액중 입원은 연간 1억원 한도이고 통원은 건당 100만원의 보상금액이 정해져있습니다.

 

또는 질병이나 상해로 인하여 요양병원에서 입원 또는 통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처방조제를 받은 경우의 보상금액은 입원은 연간 5천만원, 통원은 건당 100만원에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상급병실을 사용한다면 기준병실과 실제 사용병실과의 병실료 차액50%로 보상금액은 연간 2천만원 한도(1일당 평균 10만원)로 정해져있습니다.

 

 

손해보험협회에서 공시된 노후실손의료보험의 가입연령은 65세부터 80세까지 이면 성별에 따라 보험료도 조금 다릅니다.

 

 

 

▶ 노후실손의료보험의 필요성과 가입 시 비교

 


 

국민 1인당 의료비는 매 년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통계청에 의하면 국민 한 사람이 평생 쓰는 의료비는 1억원에 달하고 이중 절반이 60세 이상으로 노후에 가장 많은 의료비가 발생합니다.

 

가장 많은 의료비가 지출되는 나이인 만큼 노후에 알뜰하게 챙겨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한 개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험은 어떤 상품이든 간에 비교가 필수입니다.!

 

 

상품마다 보험료가 다르고 나이에 따라서, 성별에 따라서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에 따라서도 보험료는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보험료를 비교해보고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울러, 치매나 간병도 노후가 되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노후에 꼭 필요한 보장이 많으면서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교를 하신 후 가입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보험이야기2015. 3. 26. 22:12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연령 고혈압과 당뇨도 가능

 

 

나이가 들수록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 건강보험통계에서도 매년 65세 이상의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가 꾸준히 증가하여 1년마다 3배 가까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최근 고령화사회라는 말이 실감날정도로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노인인구의 평균 소득은 월 95만원 수준이지만 면역력이나 주의력이 부족하여 질환이나 다치게 될 경우 쉽게 낫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치료비용은 높아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를 먹는것이 두렵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인데요

더욱이 65세 이상 인구의 2명중 1명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나이가 먹는 것도 서러운데 이미 병이 있는 상태라면 보험 가입도 어렵거나 거절이 된다는 것이지요.

 

 

최근 당뇨와 고혈압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노인 실손보험상품도 나왔는데요

나이가 많아도 이젠 가입할 수 있는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연령은 만 61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구요

상품에 따라 만80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하며 어떤 상품은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가입조건이 달라질 수 있고 병력 등의 고지사항에 따라 거절될 수도 있으니, 여러 상품을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노후의료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국민1인당 의료비가 매 년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의 노후에서 가장 많은 의료비가 지출되는 만큼 고령자들을 위한 노후실손의료보험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