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금메달 중국 판커신의 방해에도 당당히 1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가 1,000m에서 당당히 1위를 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반칙행동을 보인 중국의 국가대표 판커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우리의 국가대표 박승희는 1분30초761로 결승선을 통화하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도중 판커신의 나쁜손?이 보였는데요
1위를 막으려는 듯 자신보다 앞선 박승희의 둔부를 향해 두 파을 쭉 내밀었으나
다행히 박승희는 판커신의 팔 길이보다 앞서 있어 반칙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판커신의 나쁜손 화면이 알려지면서 판커신은 중국매체와 인터뷰에서
당시 코너를 돌면서 몸이 아래쪽으로 틀어져 스퍼트를 하게 됐는데 중심을 잃으면서
모두 힘이 떨어진 시점이라 신체 접촉이 생긴 것 같다며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박승희 금메달을 지켜보는 판커신의 표정은 억울하다는 표정이었구요
해명도 정말 말도 안되는 해명인지라 정말 부딪혔다면 판커신이 반칙으로 1위를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 결과를 나올 꺼 아니에요~
박승희 금메달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판커신을 절대적으로 부딪히지 않는 거리만큼
1위는 압도적으로 박승희 에게로 돌아갈 꺼라 확신했거든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