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줄어든 연금저축과 보장성 보험, 연말정산 소득공제 장기펀드 40% 소득공제 된다!
매년 1월달이 되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얼마받을까? 관심이 크다. 조금이라도 더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려고 소득공제 상품에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연금저축과 보장성 보험 만으로는 소득공제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건 다 아는 사실!! 2015년 연말정산을 위한 상품전략으로 1월부터 준비해야 하는 상품으로 소득공제 장기펀드인 소장펀드가 최근 이슈가 되었다.
소장펀드는 말 그대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장기적인 편드로 펀드의 일종이기에 원금손실의 우려는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총급여 5000만원 이하만 가입할 수 있고 600만원 한도 불입시 최대 36만원을 절세받을 수 있기에 소득을 균형있게 받으려면 추천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지나간 2013년의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얽매이지 말고 2015년 연말정산을 위해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챙겨야 하는 항목들 알아보았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의 황금비율은?
연말정산에서 모든 직장인들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신용카드의 소득공제가 줄고 체크카드와 현금사용이 소득공제 혜택이 늘어나면서 신용카드를 줄이고 체크카드 또는 현금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자신의 총급여액을 계산하여 신용카드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신용카드는 체크카드나 현금사용보다 할인이나 적립혜택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계산해보면 신용카드로 할인받은 금액은 무시할 수 없을만큼 크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의 사용액은 총 급여의 25%를 넘겨야 하고, 초과한 금액에서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초과한 금액의 30%에 대해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자!!
따라서 총급여의 25% 까지는 실제 소득이 없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으로 각종 혜택을 받는것이 알뜰한 카드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하겠다. 가령, 비과세를 제외한 총 급여가 4,000만원이라면 25%인 1,000만원까지는 신용카드사용으로 외식, 쇼핑, 여행 등 무이자할부나 각종할인혜택을 받자! 그 이후로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
싱글이 아닌 기혼자라면 외벌이라고 해도 배우자가 부업삼아 하는 일이 총 급여의 500만원을 넘으면 배우자가 별도로 연말정산을 해야하므로 배우자 앞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되어 있다면 남편에게로 하는 편이 좋다.
줄어든 연금저축 혜택 소득공제 장기펀드, 소장펀드로 대비하자!
연금저축이 한 때 큰 이슈가 되면서 직장인들의 필수품이 된 연금저축, 가입했다면 1년에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가능하기에 꼬박꼬박 400만원씩 불입했을 것이다.
하지만 소득공제 혜택이 줄어들고 납입금액의 12%의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세금을 덜 돌려받게 되는 상황이 되버렸다. 의료실비나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세제 혜택도 축소되면서 내년부터 12%의 세액공제로 바뀌게 된다.
절세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오는 3월에 출시되는 금융상품에 눈독들여 보자. 바로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
총 급여가 4,800만원이라면 5,000만원 미만이기에 가입가능하고 공제한도액인 600만원까지 불입한다면 적용 세율에 따라 14만4000원에서 최대 36만원까지 절세가 된다.
대신, 펀드이기에 원금 손실발생이 있다. 소장펀드의 경우 채권이나 해외 주식, 국내 채권 등 투자대상이 다양한 데, 같은 운용사라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되는 펀드로 갈아탈 수 잇다.
3월 출시 이지만 2015년까지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소득공제 연말정산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여러 개의 펀드를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신이 연봉 5천만원 미만이라면 미리 알아보자
소장펀드에 투자하는 비용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알뜰 재테크로 눈여겨볼 만한 상품이다. 소장펀드같은 펀드상품은 혼자 가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소장펀드에 관한 상품내용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잘할 수 있는 방법 전문가들에게 나의 재무관리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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