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당뇨와 고혈압 있어도 가입되는 노후 실손의료보험!!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이 생깁니다.

매 년 나오는 건강보험통계에는 65세 이상의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가 지난해 102만원에 비해

3배나 많은 322만원이라 합니다.

그만큼 노인인구는 늘어나지만 평균 소득은 월 95만원밖에 안되고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치료비용은 높기 때문인데요

나이를 먹는다는 게 참 두렵다는 말까지 나오는 요즘입니다.

왜냐면 65세 이상 인구의 2명중 1명이 경제적 이유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다가 이미 병이 있는 상태라면

보험을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이 거절되는 것이 요즘인데요

최근 당뇨와 고혈압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노인들을 위한 보험상품이 나왔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가입할 수 있는 노후 실손의료보험!!

가입연령은 주로 만 60세 이상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구요

일부 상품에는 만 80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국민1인당 의료비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에서 가장 많은 의료비가 지출되는 만큼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노후 실손의료보험은 보장내용이나 보험료가 좋은 편입니다.

질병 상해 보험 가입을 원한다면 고령 실손의료보험을 고려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품을 비교해보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손의료보험 가격비교 비갱신형담보 및 자기부담금 계산

벌써 2015년입니다~ 새해를 보면서 올해의 계획 세우셨나요~

계획을 세우면서 항상 갖춰져야 할 것이 있죠? 바로 건강입니다.

건강은 누구나 바라는 첫번째 소원이고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꼭 갖춰줘 있어야 하는데요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해도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죠

질병이나 상해,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될 지 모르게 찾아오기 때문이죠~

2012년 연령대별 월평균 건강보험 진료비를 보면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80,545원 입니다

물론 10대와 65세 이상의 노인을 포함하여 평균을 낸 것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의료기술은 매 해마다 발전되고 있어 치료를 잘 받는다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노후로 갈수록 쉽게 완치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이 떨어져서이겠지요

그래서 노후로 갈수록 의료비가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작은 질병인 감기부터 고가의 비용이 발생되는 암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질환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실손의료보험이 인기인데요

실손의료보험도 비갱신형담보가 따로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가입할 때 전문가에게 가격비교와 함께 비갱신형담보가 어떤것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실손의료보험이 올해부터 자기부담금을 10%에서 20%로 상향시킨다고 하죠?

아직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빠르면 1월에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기부담금은 10%와 20%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과잉진료가 보험료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해서 20%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20%로 인상하면 매월 납부하는 보험료도 줄어들어서 고객에게도 부담을 덜어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