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재료로 쓰이는 음식들 있죠? 양파라던가...저도 음식의 재료들은 껍질이든 음식재료의 나머지 버릴것들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를 하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음식물쓰레기로 알고 있는 쓰레기가 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라고 하는데요
오늘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다시한 번 알아보고 제대로 분리해서 버려야겠어요^^
음식물 쓰레기란?
식품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가공이나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수.축산물 쓰레기, 먹고 남은 음식찌꺼기 등으로 음식물 쓰레기 분류 기준은 동물의 사료 또는 식물의 비료로 쓸 수 있으냐의 여부에 판단된다고 합니다.
식재료로 쓰이는 채소나 과일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많이들 알고 계실꺼에요 하지만 대파뿌리나 양파껍질 등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 입니다.
지금부터 조목조목 알아볼께요~!
음식물 쓰레기
귤껌질, 수박껍질,
일반쓰레기
대파뿌리, 양파껍질, 자두 씨, 살구 씨, 씨, 1회용 티백, 파인애플 껍질, 생선 뼈, 된장,고추장(자극성물질)옥수수 껍질, 조개 껍데기, 호두껍질, 밤껍질, 땅콩껍질, 코코넛껍질, 파인애플껍질, 복숭아껍질, 소뼈, 돼지뼈, 닭뼈, 소라껍질, 전복껍질, 새꼬막껍질, 멍게껍질, 굴껍질, 가재껍질, 복어내장(알), 허브약초 분말, 계란껍질
복어의 내장이나 알에는 독성(테트로도톡신)이 있어 사료로 쓰일 수 없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또한 비계나 내장 등은 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사료 나 퇴비화에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식단을 계획하거나 유통기한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을 하는 것이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