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개념발언 이상형도 개념있는 여자^^
배우 주원이 뮤지컬은 내 고향, 오디션 보는 것 당연하다고 개념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뮤지컬 '고스트'제작발표회에서
뮤지컬 무대는 내 프로 첫 무대이기도 하고 고향 같은 곳 이라며
뮤지컬 무대 복귀에 대한 이유를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른 무대만의 매력이 있다며
드라마 데뷔를 했지만 뮤지컬을 꼭 다시 하고싶었다고 뮤지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원은 오디션에 대한 부담은 있었지만, 오디션 봐야하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니냐~ 며, 선배님들도 오디션을 보신다, 실력이 있다고 해서
뽑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오디션을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라고 소신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주원의 팬이 된건 주원이 생각이 참 바르다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도 주원은 소신발언을 한다고 합니다.
지난kbs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주원의 이상형이 머냐는 질문에
개념있는 여자가 좋다, 예를 들면 어른들한테 잘하는 것 등 등이라고 얘기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또한 케이블방송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하여
제빵왕 김탁구를 할 때 나이 있으신 분들이 더 많이 알아보셨다
하지만 지금은 3살 짜리도 아기도 나를 알더라 하며 뿌뜻함을 가지는 표정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첫 드라마에서 시청률 50.8%가 나오면서 솔직히
시청률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열 명중 아홉명은 자신을 알아보았지만, 드라마가 끝나고
정확히 한 달이 지나자 '나는 평법한 사람이었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때 인기에 연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신발언을 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합니다.
너무 인기에 몰려고 하지 말고 소신대로 친근한 미소로 늘 그자리에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오빠 삼촌, 형, 동생같은 이미지로
꾸준하게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