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출생아 기대수명 81.2년으로 10년전보다 4.7년이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2011년 생명표를 발표했는데요
작년에 태어난 남자아이의 기대수명은 평균 77.6세, 여자 아이의 기대수명은 84.5세 라고 합니다.
작년 출생아가 80세까지 살 확률은 남자가 52.5%, 여자가 75.2%로
여자가 22.7% 더 높았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기대수명 자료도 발표했는데요
서울이 82.7년으로 가장 길었고, 다음이 제주(82.2년), 경기(81.7년)
대전(81.3년) 순으로 되었습니다.
반면 기대수명이 짧은 지역은 충북이 80.1년, 부산과 울산, 전남과 경북이 80.2년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