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개구리 속이 다보여 해부필요없어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실린 투명개구리가 건너건너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투명개구리를 촬영한 사람은 스페인의 사진작가이며
중남미에 위치한 몬테베르데 운무림 보호구역에서
투명개구리를 발견해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왜 투명개구리인 지 보시면 아시겠죠?
피부가 투명해서 속이 다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투명개구리라고 불리우고 있는데요
데일리메일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장기들이 그대로 다 보인다고 합니다.
굳이 해부를 하지 않아도 몸 속이 어떠한 지 훤히 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투명개구리를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한 사진작가는 투명개구리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 무려 20일 동안 촬영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사진작가 닉 로우센스는 당시 발견된 이 투명개구리로
이름을 알려지기도 했네요^^
이 투명개구리는 지난 1872년 처음 발견이 되었으며
습도가 높은 중남미 산악지대에서 주로 사는 것으로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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