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독감 예방 접종 연령에 맞는 백신 맞아야한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진 일교차가 큰 환절기 입니다.
이 때되면 독감예방접종을 맞을 시기인데요
예방접종은 한 겨울 걸릴 수 있는 독감을 미리 백신을 통해 몸에 면역력을 증진시켜
독감에 걸리더라도 심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요
백신도 나이에 따라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의 노인은 면역력증강이 있는 백신을 맞아야
일반보다 최대 43%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독감 백신의 종류가 다양화 되면서 접종 대상에 맞는 백신들이 있습니다.
소아에 맞는 백신 일반 성인이 맞아도 될 백신, 노인들을 위한 백신 등
그리고 이 중에서 고령층일 경우 심장이나 폐 질환 당뇨 등이 있는
만성질환자 에게 맞는 적합한 백신으로 요즘에는 맞춤형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을 접종을 하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 달은 걸려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독감은 한겨울의 시작이 되는 12월을 기점으로
지금 환절기인 10월에 맞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령층일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서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으로 걸리기 쉽기에 독감예방백신에
면역증강제가 함유되어 있는 백신이 출시되었습니다.
소아일 경우 아이들에게 주사바늘은 무서운 것이기에 통증 없이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의
독감백신이 있습니다. 이 백신은 코 내 점막에 직접 백신을 분사하여 접종하는 방법으로
약물이 인체의 순환기를 통해 유입합니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주사바늘에 거부감을 가진 분이라면 통증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식이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