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3. 2. 17. 23:58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 잠자는시간과 함께~

 

오늘은 낮 12시까지 잠을 잤지만 오후에 거의 쉬지 않고 움직이다 보니

지금 무지무지 피곤하네요~^^;;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점심준비도 하고~

끝나고 나니 대청소를...

청소가 끝나고 나니..이젠 저녁준비를...

저녁준비를 마무리 하고 나니..간식준비를...ㅋㅋ

 

오늘 오후 내내 왔다갔다 자리에 앉아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ㅎㅎ

지금 발바닥이 불이 나고 있어요 ㅋㅋ

 

오늘점심은요~

어제 나들이 가기위해 김밥을 만들었는데, 결국 가지 못하고

오후에 굴전을 붙이기 했지만..

그 김밥들을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었는데 다 먹지 못해 냉장고에 넣어놓은 것을

오늘 점심에 김밥에 계란을 묻혀 부쳤지요~

계란에 묻혀 부치니까 음~ 맛이 훨신 더 맛있더라구요~

 

이제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 3분 전으로 다가왔네요~

한 주의 시작은 잠과 함께~ ㅋㅋㅋ 맞는말이지 않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