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간단하게 먹을 것을 챙겨 등산을 하고왔어요~
북한산 처럼 그런정상은 아니지만 1시간 가량 올라가면 정자가 있어
쉴 수 있는 정상 아닌 정상이 있답니다^^
거기엔 등산을 하러온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는데요~
원래 등산은 1번라인에서 올라가면 능선을 따라 반대편으로 내려가지요?
저는 왔던 길 다시 내려 간답니다^^
그 길이 집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길이라서요 ㅎㅎㅎ
그렇게 정상에서 정자에 가서 간단하게 챙겨온 간식거리를 꺼내서 먹으면서
산바람 맑은 공기로 몸 안의 독소를 빼주구요~
그렇게 산을 내려왔네요~
산에 갔다오면 기분은 되게 좋고 머리도 맑아지는 듯하지만
몸은 참....힘들다는 거...ㅋㅋ
한 이틀 동안은 다리에 근육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