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인 진드기, 7명 사망 11명 감염
중국에서 확산되어 일본까지 건너간 살인 진드기로 인한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까지 일본 살인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으로 알려진 수는 7명, 11명이 감염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중 작년 6월 사가현에서 농사일을 하던 60대 남자가
뒤늦게 이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되었음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 남성은 갑작스런 발열과 근육통을 호소했으며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결국 숨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확산된 이 질병의 치사율은 10%가 넘는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에서도 계속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한국 국립보건연구원에서도 참진드기류가 국내에도 서식하고 있는 만큼
해당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지 조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참진드기가 서식하는 곳은 주로 산이나 들의 풀숲이라 합니다.
절대로 들에 풀숲위를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눕지 마시기 바랍니다.
산을 다닐 때도 조심하고, 산이나 들에 갈 경우에는
항상 피부와 접촉을 하지 않게 긴 팔옷 긴바지등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는 농사일을 하시는 분이 사망했다고 하니
농사를 하는 시골의 들에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시골부터 조사를 해보야 할 것 같군요..
농사 하시는 분들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