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3. 4. 14. 22:58

오늘 하루종일 움직였더니 저녁까지 해먹을 힘이 없다..

그래서 저녁은 시켜먹는 것으로 해결하자고 해서 나온 제안

놀부감자탕으로 해결~

 

밥은 미리 해놔서 밥도 있겠다~

딱히 반찬도 필요없는 감자탕으로 맛난 저녁을 해결했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도 있고 고기도 푸짐했던 것 같고

이래저래 밥을 두공기나 먹었네요 ㅎㅎㅎ

급하게 맛있게 먹어서 인가 소화도 금방 되네요 .ㅠㅠ

소화가 너무 빨리 되는 바람에 고구마를 간식으로 또 삶아 먹었지만...ㅎㅎ

오늘 저녁은 포식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