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도 덥고 밖에 나갔다왔더니 집 안도 너무 덥고
선풍기만으로 열을 시키기 너무 힘들어서 움직이는 것 조차 귀찮아서
저녁은 시켜먹기로 했어요
음식책을 보다가 그냥 돈까스가 만만해 보였나봐요
그래서 시켰는데 헉!!! 돈까스 양이....이래도 되는건지..
7천원이나 주고 시킨 돈까스...푸짐할 줄 알았는데
고기가 너무 작았음......밥도 쪼금...
결국 시켜먹고 10시쯤에 야식을 또 시켜먹긴 했지만...
그래도 고기는 수제가 맞는 것 같아요..부드럽고 맛있긴 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