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4. 1. 21. 14:25

월요일은 그나마 일주일을 시작하는 날이라 머리가 조금 회전율이 높은데

화요일은 월요일의 긴장감이 풀리는 요일이라 더군다나 오후 2시쯤이 되면

정말 미칠듯이 잠이 쏟아진다..그래서 중얼중얼..그려지는것일지도 모른다.

이번주가 지나면 설이다..연속으로 5일을 쉴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맘이 설레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화요일이고 수목금 3일을 더 출근해야 주말을 맞이할 수 있으니...

오늘은 지금 너무 힘이든다...휴...

그래도 다행이건...내 생각을 담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있어서 나는 지금 조금은 지루함과

잠을 피할 수 있다...행복한 건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