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퇴직금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퇴사를 해야 주는데요 퇴사를 한 후 받을 퇴직금도 근무년수가 늘어날수록 퇴직금도 높아집니다. 이렇게 받은 퇴직금은 퇴직후 노후생활에 보탬을 하는데요 일부 잘못된 퇴직금 운용으로 노후가 불안해지는 상황이 오는 경우가 높습니다. 또한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국민 연금도 평균 가입기간이 8.1년에 불과하여 노후생활에 크게 도움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정부에서도 퇴직연금 의무화제도를 만들어 노후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정부가 목돈을 받을 수 있는 퇴직금을 매월 나눠서 연금처럼 받으면 노후빈곤율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201년부터 단계적으로 3백 명 이상 기업은 퇴직연금을 의무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2년에는 모든 기업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0인 이하의 영세 사업장에 대해 내년 7월에 만들어지는 퇴직연금기금에 가입할 경우 사업주 부담금의 10%를 3년 동안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퇴직염금기금이 위험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도도 40%에서 70%로 늘려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면서 1인당 5천만원 까지 예금자보호를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퇴직연금 의무화..과연 누구를 위한..과연 나를 위한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