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세상2014. 9. 11. 22:21

늘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 이미 몸에 베어있는 식습관 때문인데요

피해야 할 식습관인 줄 알면서도 귀찮아서 또는 오늘 하루만 또는 내일부터 하지머..라는 생각이 뇌 속에 가득하면 몸은 저절로 만사가 귀찮아지듯 실행에 옮겨지지 않게 된답니다.

 

 

오늘 피해야 할 식습관 다시한 번 새겨보고자 알려드립니다~

첫번째로 식사량은데요 여름엔 다이어트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것을 가을로 오면서 활동량이 많아질 계절 먹는 음식도 여름보다는 조금 높아질 수 있어요 음식은 적당히 먹어야 위에 부담을 덜 주는데 과식을 하게 되면 위 부담도 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과식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과식을 줄이세요~

 

그리고 물을 적게 마시는 것도 피해야 할 식습관입니다. 우리몸의 수분은 전체의 70%이어야 하는데 활동하면서 땀으로 배출 또는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그만큼 물을 섭취해줌으로써 몸의 균형을 맞춰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물대신 음료를 마시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요 음료는 물에는 없는 지방이나 기타 다른 착향료가 들어가 있을 뿐더러 물에는 없는 미네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음료대신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섭취는 줄여주는 것이 좋구요. 혹 식사시 조절하기 힘드시면 먹는 그릇부터 작은 양의 그릇으로 바꿔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인스턴트 음식인데요 집밥이 최고라는 말이 있지요~ 자취하는 분들도 집에서 해먹는 밥만큼 영양가가 높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밥을 거르지 마세요. 수험생들 중에서 아침밥을 먹는 학생들과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아침밥을 먹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오전 수업 태도와 수업에 임하는 집중력이 높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저도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는 날과 먹지 않고 출근하는 날의 오전근무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먹지 않았을 경우에는 간단한 식사로 배를 채우곤 합니다.

 

아침을 거르는 행동 피해주시고 카페인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롭다는 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