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세상2015. 6. 18. 23:03

사회적인 이슈에 따라 스미싱 보이스피싱 또한 점점 지능적인 수법으로 우리들의 혼돈을 야기시키고 있는데요. 최근 메르스 바이러스로 우리나라에 비상이 걸린 지금 보건당국을 사칭하여 환자 지원금을 제공하겠다는 전화금융사기가 나타나 특히 노인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메르스가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된 지원안이 발표되면서 이를 악용하려고 하는데요

 

 

먼저 스미싱문자로는 메르스 빨리 확인해주세요. 또는 메르스 환자 지원금 신청안내 라는 스미싱문자가 오면 절대 클릭하거나 다운시키면 안됩니다. 클릭과 동시에 악성앱이 자동으로 설치되면서 스마트폰 기기정보와 함께 공인인증서 등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갑니다.

 

 

전화금융사기 사례 메르스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은 환자 지원금 제공에 필요하니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세요 라며 보건당국을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유도하거나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등이라고 하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역 보건소는 메르스 환자에게 지원금과 관련하여 환자나 가족에게 개별 연락을 취하지 않습니다.

치료비는 비급여항목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전액 국고 지원하여 처음부터 내지 않습니다.

긴급생계비는 확진자와 격리대상자에 대해 보건복지콜센터(129번)에서 신청을 받아 지원하며 개별 안내는 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 잘 숙지하고 혹시라도 스미싱 문자나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를 받았다면 109메르스 콜센터에 문의하시거나 112 경찰로 즉시 신고해주시면 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의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에게그 틈을 타서 금융사기를 할 생각을 하는 인간님!! 정말..너무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