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6. 1. 27. 01:19

한 동안 정~~~말 정말 추웠죠~ 12시가 지났으니 어제..라고 해야겠네요 ㅠ 어제 새벽부터 내린 눈을 보면서 출근을 했는데 날씨가 얼마나 풀렸으면 풀리면서 눈이 내릴까..했답니다.ㅎㅎ

 

너무 추어 꽁꽁 얼어버려 감기 몸살이 왔다 갔다 하는데 드뎌 날씨가 풀리면서 몸살도 와버렸네요 ㅎㅎ

 

고기라도 먹으면서 입맛이라도 살려줘야 하겠다는 생각에 쭈꾸미와 삼겹살을 양념해서 볶아봤어요

 

집 나간 입맛은 돌아왔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음식을 만들다 보니 몸은 천근만근이더라구요 ㅎㅎ 약먹고 한숨 잤더니 12시가 지나버렸네요 ㅎㅎ

 

오늘 만든 쭈꾸미삼겹살볶음 남은 것은 내일 볶음밥해먹어야 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