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침을 검사하는 것이 조기에 파킨슨병 발병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파킨슨병은 현재로서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가 없으며 현재의 의학적 병력과 증상,증후 신경학적 검사와 다른 질환의 배제를 통해 진단을 하며 턱밑샘 생검 검사가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조기 파킨슨병을 앓는 환자의 45% 이상이 부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잇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잇는 바 최근 밝힌 침 검사가 정확히 조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해낼 수 잇는 답이 될 수 잇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파킨슨병을 앓은 지 5년 이하 된 25명 환자와 건강한 10명을 대상으로 'transcutaneous submandibular gland biopsy'라는 턱 아래 침샘으로 바늘을 넣어 턱밑샘 조직 중심부를 추출해 조기 파킨슨병을 암시하는 세포내 단백질을 찾는 검사이며 이 결과 19명의 환자가 연구를 하기에 충분한 조직을 가지고 있었던 바 연구결과 파킨슨병을 앓은 12명 환자중에서 9명이 비정상적 단백질을 감지해닐 수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19명 환자중에서 14명이 이 같은 단백질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검사가 현재 이용가능한 검사보다 파킨슨병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해 낼 수 잇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