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해 발생이 높기에 주로 노인성질환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골다공증을 줄기세포를 한번 주입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뼈 주고를 회복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2억명 가량의 여성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골다공증은 폐경 후 올 확률이 높으며 남녀 모두 노화로 인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장애나 사망을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한 가지의 약물만을 사용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효과는 2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20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줄기세포요법이 결함이 있는 중간엽 줄기세포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뼈 재생을 강화하는 바 이전 연구결과 이같은 중간엽 줄기세포 결손이 쥐에서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데요
이번 연구 결과 건강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을 앓는 쥐에 이식한 결과 쥐의 수명이 25%인 6개월 후 건강한 뼈가 골다공증 뼈를 대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을 앓는 쥐의 뼈 구조가 실제로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결과로 연구팀은 새로운 치료방법이 골다공증 발병을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