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2016. 10. 10. 00:19

실손보험료 인상 & 암보험료 인상 & 보장성보험료 인상 최대10%오른다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실손보험료와 암보험료 등 보장성 보험료를 다음주터 최대 10% 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예정이율이 또 한차례 0.25%하락된 원인인데요.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병원에 가야하지만 가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병원비때문이라고 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이나 암보험은 가입해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가게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특히나, 실손보험의 경우 생각지도 못하게 수 만원의 돈이 발생되면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지요.. 이럴 때 보험 하나 들어두면 보험을 통해서 전액은 아니지만 급여 항목은 90%, 비급여 항목은 8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한데요.

 

 

특정질병으로 수술을 받게 될 경우 특정질병수술비 특약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실손 보장과 별도로 추가로 보장을 받을 수 있기에 특약에 대한 활용도 가입 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요즘은 발병율이 높아 많이 알려진 축녹증, 치핵, 담석증, 녹내장, 위질환 등 질병수술비담보가 있어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실손보험료 인상으로 특약의 선택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어 실손보험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미리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암보험료 인상 등 보장성보험료 인상이 최대 10%까지 오른다고 하니 암보험을 준비하는 분들도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보험료의 부담은 어떻게 할까?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가입을 하기 보다는 보험료를 매다 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면 특약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나에게 적정한 특약인가 불필요한 특약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보장성보험인 만큼 보장기간이 끝날 경우 환급을 받는 만기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보험료의 부담도 덜고 보장을 강화하는 쪽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상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의료실비보험이나 암보험을 가입할 때 보상을 받기 위함입니다. 가입은 해놓고 보험료는 잘 내고 있는데 정작 내가 보상을 받아야 할 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 억울한 것 없지요.

 

보험금을 지급받을 때 보상은 제대로 이뤄지는 담보인지, 지급은 명확한 지, 신속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또는 보상할 때 처리는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지 등의 보험사도 어느정도는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은 가입의 순위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보험사에 직접 문의를 하는 것도 좋지만 비교사이트를 통해 담보는 적절한 지 어떤 담보가 있는지, 가입금액은 어떤지를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나이나 성별, 가족력, 병력 등에 따라서 보험료도 달라지고 가입의 조건도 달라질 수 있으니 상담을 잘 받아보시고 어떤 특약이 유리한 지 알아보시고 가입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