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7. 5. 6. 20:01

어제 밤 비가온 뒤 오늘 날씨가 많이 춥다고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바람이 어찌나 쎄게불던지 요며칠 더웠던 기억은 사라진듯할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람이 쎄차게 부는 오늘 한강갈 까하다가 오이도에 왔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늘 서울밤도깨비시장은 문을 닫았다고 한다 기사 접하지도 않고 갔으면 큰일날 뻔 했다


오이도 가면 꼭 오는 시화방조제 티라이트휴게소! 여기오면 커피마시면서 바다를 보면서 잠깐의 머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지금도 커피한 잔 즐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