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인들 사이에 뇌수막염에 걸렸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는데요 연애인들도 걸린다는 뇌수막염 무엇일까요?
뇌수막은 뇌들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하는데 이 막에서 염증이 발생한 것을 뇌수막염이라 합니다. 뇌수막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들로는 가장 크게 두드려지는 것이 바이너스나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특정 화학물질이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암세포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이 되기도 합니다.
뇌수막염 원인
바이러스가 뇌척수액공간으로 침투하여 무균성수막염을 발생시키는데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간균, 수막구균 등입니다. 뇌수막염은 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50대 이후에 발생을 하는데 발생하는 원인이 바이러스 세균침투 인 만큼 몸 속 면역체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연애인들 사이 뿐만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뇌수막염 증상이 두드러지는 이유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몸 속 면역체계가 약해져 뇌수막으로 외부 바이러스들의 침투를 하기 때문이비다.
뇌수막염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열이 나면서 두통 또는 오한 등 주로 몸살감기형태로 나타나며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어 38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시킵니다. 독감과 비교해도 비슷하다 할 만큼 강도가 심한데 자칫 독감 또는 감기로 오인하여 병원 방문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뇌수막염 치료와 합병증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음식 또는 약을 복용하면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할경우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뇌수막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10%이내로 낮지만 건강이 위험한 상태에서 뇌수막염에 걸리면 치사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한 백신도 있다고 하니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수막구균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본인 스스로도 주의를 해야 하며, 가족중에 수막구균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적절한 예방과 함께 치료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