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검진받기 전 암보험 가입하셨나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2E4B455790D24629)
오늘 비타민에서 췌장암에 대해 나오면서 저도 썸뜩했답니다. 왜나면 췌장암은 나이가 좀 있어야 걸리는 줄 알았는데 20대부터도 발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췌장은 간이라는 장기 처럼 침묵하는 장기 중의 하나로 묵묵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장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기에 손상을 주게 되면 터지기 마련인데요.
췌장암에 걸리면 다른 장기들이 손상되는 속도는 빠르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췌장이 터져 췌장액이 흘러나오면서 주변의 장기로 번지면서 장기들을 녹인다고 해요 말로만 들어도 무섭네요.
췌장암 생존율은 암에 걸린 후 5년 생존율은 9.4%로 많이 낮다고 볼 수 있는데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2CA9455790D2472B)
▶ 췌장암 초기증상
소화불량 및 복통, 구토증상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쉽게 되지 않으며 복통까지 동반하는데요. 췌장액이 흘러내리면서 소화흡수를 막으면서 구토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등에 통증
췌장의 위치가 배꼽 뒤쪽이면서 등쪽에 위치해있기에 췌장암이 발생할 경우 등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등이 아프다고 췌장암이라 라고도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황달 증상
어느 날 부터 얼굴의 색이 누렇게 또는 노랗게 보이는 황달이 생긴다고 합니다.
가려움 증상
몇 주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몸을 자주 끍게 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AAD455790D24725)
▶ 췌장암 위험요인
췌장암의 위험요인은 여러가지 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크게 차지하는 것이 유전과 흡연이라고 합니다.
위험요인이 가장 큰 것부터
유전 > 흡연 > 당뇨병 > 비만 > 음주 > 잦은 육식
췌장암은 가족형 췌장암이 발병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가족형이 아닌 사람과 대비해서 무려 32배 높다고 하는데요.
가족중에 한 명이 걸렸다면 췌장암은 젊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2B3C455790D2922E)
대체적으로 40대가 되면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흡연을 하고 있다면 이보다 더 일찍 30대부터 검진을 시작해야 합니다.
비만은 췌장암 발병율이 45%입니다. 비만으로 인해 당뇨가 걸릴 경우 췌장암에 걸리는 시간은 더 단축되고 빨리 온다고 합니다.
잦은 육식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육식에서 구운 고기는 조심하라고 합니다. 구우면서 발생하는 발암물질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탄고기는 되도록 먹지 말라는 것이지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281B455790D29232)
언듯 보면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
건강도 건강할 때 챙길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젊은 데 너무 건강염려증인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리미리 검진 받으면서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AD2455790D2470C)
여기서 잠깐~!
암은 발병율이 높지만 췌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병 8위에 있으며 하루에 12명의 환자가 발생하면 11명이 사망하며 암에 걸렸을 때 5년 생존율이 9.4%밖에 되지 않을 만큼 무섭고 사망율이 높은 암에 속합니다.
하지만 췌장암을 조기에만 발견해도 치료가 가능하고 완치할 수 있는 암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정기검진이 필요한데요.
정기검진을 통해 췌장암 판정이 나면 입원해야 하고 수술해야 하는 등 병원비가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현재, 췌장암에 걸렸을 때 암 치료비로 드는 비용이 6천만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E4B455790D2932B)
이 큰돈이 한꺼번에 나간다는 것은 경제적이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 건강검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암으로 판정을 받았을 때 부담해야 하는 비용 또한 환자와 가족 모두 힘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암보험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뜸금없이 암보험 얘기를 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암 발병 시 치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것이 보험이기 때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816455790D2480E)
20대, 30대 아직 젊어서 암보험은 필요없어 할 수도 있고, 위험해 질 때나 필요하게 되면 그때 가서 가입하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암보험은 가입 이후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90일간의 면책기간이 발생하고 91일부터 보장이 가능합니다.
이것 또한 손해보험사는 1년 이후부터, 생명보험사는 2년 이후부터 100% 보장되며 그 이전까지는 50%밖에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암보험 가입 후 면책기간 90일 안에 검진을 통한 암 판정이 났을 때도 보장받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EC3455790D29313)
적어도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혹여라도 검진을 고려하고 있다면 현실적인 대응책인 암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난 경제적으로 돈이 많아서 암보험 필요없어! 라고 하신다면 굳이 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 외 암보험은 암에 검진비, 항암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암보험 가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제대로 된 암보험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비교사이트는 암보험 가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전문가1:1무료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암보험 보장내용 비교 및 1:1무료상담 추천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