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성 난청환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11.02 이어폰 볼륨 높이면 소음성 난청환자 증가
라이프매거진2014. 11. 2. 19:18

 

 

저도 중고생부터 이어폰을 늘~ 귀에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다녔는데요 나이가 들어서도 스마트폰에 음악을 담아놓고 지하철 출퇴근때 외출시 친구들을 기다릴때 시간이 있을 때 음악을 음악을 듣게 되더라구요.

 

어떨 땐 집에서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편이에요 크게 듣고 싶지만 음악이 밖으로 흘러나게 되면 소음일 수 있다고 보니 집에서도 음악을 크게 들으려고 일부러 이어폰 끼고 볼륨을 높여 듣게 되더라구요

 

 

이는 10대들도 이어폰 생활이 익숙해져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10대들도 보청기를 쓰는 청소년들이 꽤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젊은 난청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것인데요  소음성 난청환자 증가 이유 바로 이어폰 볼륨을 높게해서 듣는다는 것입니다.

 

소음성 난청은 주변의 소음보다 음량을 크게 해놓고 이어폰을 음악을 듣다가 생기는 질환이라 합니다.

최근 5년 사이에 10대들의 소음성 난청 환자는 30%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지하철 평균 소음은 80데시벨인데요 이 음량보다 더 큰 100데시벨 가까이 나왔습니다.

85데시벨로 하루 8시간 이상 95데시벨로 4시간 이상 105 데시벨로 2시간 이상 노출되면 소음성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볼륨을 높이면 큰 소리가 한꺼번에 달팽이관에 전달되면 달팽이관의 청력 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라 합니다.

 

 

혹여라도 자신이 다른사람과 대화할 때 되묻는 횟수가 늘어나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난청은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최우선인데요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소리 강도로 듣는 것이 좋고 주변 사람들이 다 들을 정도로 볼륨크기는 되도록이면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어폰 사용은 가급적 피하시고 1시간 정도 이어폰사용을 했다면 5분에서 10분 정도 귀를 쉬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예방만이 최선의 길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