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20. 7. 22. 00:26

위생개념이 낮았던 과거에는 일년에 한 번 필수로 먹었던 구충제. 하지만 요즘은?

요즘은 너무 잘먹고 너무 다양하게 너무나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음으로서 구충제를 일년에 한번 복용하라고 권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년 챙겨먹곤 했는데 예전에 사놓은 느~ 먹었던 종근당 젤콤정이 약국을 서너군데 돌아다녀도 없더더라구요 ㅜ

동일한 성분이라며 준 알벤다졸? 이라고 약국마다 모두 2정씩 든걸 주더라구요!

젤콤정 이제 안나오는건가...1회용법으로 500ml 1알 들어서 한번에 해결하는데 2정 든 제품은 1알에 400ml로 복용 후 박멸을 위해 일주일 후 남은 1알을 마저 먹어야한다고 하네요. 2알을 챙겨먹어야 하는 불편함에 늘 먹던 제품이 아닌 불편감까지...그래도 먹어야지...

광범위구충제 젠타졸정 2정!
오늘 사서 복용했으니 일주일 후 다시 먹게 알람맞춰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