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2015. 7. 9. 21:51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으로 인한 질병에 걸리기 쉬운 요즘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질병이 장염인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오는 6월부터 한여름인 8월까지 식중독에 의한 세균성 장염 발생율이 높아 주의를 해야할 것 같아요.

 

기온이 높으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번식이 활발해지는데요 이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라면 각종 감염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더운 여름철 면역력도 강화해야 겠어요

 

 

 

장염의 증상은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후 72시간 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었을 때는 6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염은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구토나 설사 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보급해주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고 하지만 심한 복통이거 열이 지속적으로 나는 겨우나 변에 고름이나 피가 섞여 있다면 병원에 빨리 가셔야 해요

 

날씨 더운 여름철 음식을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에 두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음식에서 번식을 하는데요 이러한 음식을 끓인다고 다 없어지지 않기에 잘못 먹음으로서 세균에 의한 장염에 걸리는 거랍니다.

 

따라서 변질된 음식은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구요 위생 상태도 깨끗하게 하여 좋지 않은 위생 상태에서 만든 조리된 음식에도 세균들이 있으니 주방은 항상 청결해야 한답니다.

 

 

이러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신선한 음식을 먹고 위생적이어야 하며, 조리과정에서도 손은 필히 씻고 시작하는 것이 좋구요 손을 씻을 때도 20초 이상 지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설사를 한다고 멈추는 것이 최고라며 지사제를 먹는 경우가 많지만 설사를 계속 하는건 문제지만 짧은 설사는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배출시켜 회복을 시키는 한 과정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설사가 있을 때는 무조건 굶기 보다는 탈수 현상을 막기 위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은 수분함유를 많이 할 수 있는 여름철 과일을 먹어줘도 좋다고 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섬유질이 풍부한 통곡식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좋다고 지나치게 섭취하는 과일은 당노가 높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설사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