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 생활은 과거에 비해 경제 발전으로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생활로 인해 에너지 섭취량이 많아지지만 운동의 양은 줄어들어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뒤늦게 일각에서 웰빙 생활을 한다면 적절한 운동량과 고기 보다는 채소, 채식생활을 한다고는 하지만 비만인구들 사이에서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란 말 그대로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입니다. 원래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이 되는데요. 이 인슐린이 췌장 세포에서 나오지 않거나 또는 나오지만 섭취한 포도당이 몸에 저장을 하지 못하고 혈액에 있다가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증상을 당뇨라고 합니다.
인슐린이 분비되고 있지만 몸안에서 작용하지 안는 저항하는 경우를 제2형 당뇨병이라 하여 비만인 성인에게 발생합니다.
당뇨병이 생기면 갈증이 나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그에 따라 소변도 자주 보게 되며, 살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근 이런 증상들은 건강검진을 통해 혈액의 포도당 수치를 보고 당뇨병을 조기 진단이 가능해졌기에 당뇨병 증상이 뚜렸하게 나타나기 전에도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당뇨병 초기 증상은 갈증이나 체중 감소, 다뇨, 다음 증상이 있지만 이런 증상이 없이 바로 합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다가 나중에 혈관이 막혀 중풍, 심장마비, 실명이나 부종이 생긴 후에 합병증으로 이어진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고 해요.
당뇨병 환자 중에서 10명중 3명은 이미 혈관 합병증을 앓고 있고, 10명중 7명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위험수준 까지 갈 수 있어 합병증이 일어나기 전에 1년에 한번씩은 검사를 받는 것이 당뇨로 인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