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2. 12. 4. 18:14

<핫토픽>햄스터의움직이는성 고양이는 무관심ㅋㅋ

 

핫토픽에서 햄스터의 움직이는 성이 뭔가 해서 봤더니 ㅎㅎㅎ

정말 귀여운데 너무 웃겨요 고양이는 관심도 없는데

햄스터는 고양이가 무서우니 열심히 도망가기 위해 공안에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데

공의 굴림이 방향에 따라 공을 들고 있는 다리들이 움직이는데요

고양이는 고개마져 돌리는데 햄스터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상황이 웃음이 나네요^^

엄청 힘들어보이는 햄스터...^^;;

 

 

 

 

일상이야기2012. 12. 2. 22:19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갔다왔어요~

 

갔다온 지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네요~

에버랜드가면 사파리월드는 꼭~ 빠지지 않고 보는데요

사실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사파리월드로 쌩~ 하게 달려갑니다 ㅎㅎㅎ

줄을 서기위해서요 ㅋㅋ

 

아마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 아니 사파리월드 보러가시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오전 9시 까지 도착해도 입장하는 곳에는 줄이 길게 서 있는데요

매표소가 여러개가 있어도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거의 비슷비슷 하게 줄이 서있어요

 

입장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걸음걸이가 빨리지면서 뛰게 되요

옆사람은 덩달아 같이 뛰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만큼 사파리월드는 에버랜드에서는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라 할 수 있네요 ㅎㅎㅎ

 

서울에 있을 때는 에버랜드 1년에 한번 또는 두번 갈까말까 했는데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오고 나서 바로 옆동네가 에버랜드이고 15분에서 20분 밖에 걸리지 않다보니

이제는 정기권을 끊을 생각까지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정글의 왕 호랑이 ㅎㅎㅎ

 

 

백호들입니다. 이 백호들 앞을 지나갈 때 소원을 한가지씩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행운이 따르는 백호들~ (우리들을 태워 다니시면서 설명해주시는 안내아저씨의 말입니다^^)

 

 

백호들의 어미 입니다.

늘 이렇게 혼자랍니다

 

 

한가로이 잠을 청하고 있는 백호 아잉 귀여워 ㅎㅎ

 

 

사파리월드 마스코트 곰입니다~

이 곰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건빵을 잘 받아먹는 곰이에요

 

 

이 곰은 횟수만큼 박수를 치는 곰이에요~

정말로 3번 이러면 박수 3번치고 5번 이라고 하면 5번 박수쳐요 귀엽죠^^

 

 

이 곰은 앉았다일어섰다 하는 곰이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이 곰은 걸어다니는 곰이에요

정말 사람이 곰의 탈을 쓴 만큼 정말 뒷발로 잘 걸어다녀요

서서 빠른걸음으로 차가 출발하는 데 계속 따라오더라구요^^ 건빵을 받기 위해요 ^^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였어요~

사계절 모두 에버랜드 사파리월드는 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겨울이라 겨울잠 자고 있을 줄 알았는데요

사파리워드는 겨울잠이 없는 것 같아요

한겨울인 12월 31일날 가도 사파리는 구경했거든요~

대신 곰들의 수가 겨울잠 자는 곰들은 못봤어요^^

 

 

일상이야기2012. 11. 30. 20:51

결혼기피상대 1순위는? 남자여자 생각차이?

 

결혼기피상대 1순위 라는 조사의 결과가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네요

결혼정보회사에서 실시한 미혼남여 530여명을 대상으로

결혼할 수 없는 이성의 생활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남성이 생각하는 결혼기피상대 1순위는 '성장환경차이'로 35.3% 로 1위를 차지했고

여성이 생각하는 결혼기피상대 1순위로는 '마마보이'로 전체의 51%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로 직업관의 차이, 사고방식, 성장환경 차이 등으로

남자와 여자들 생각하는 관점은 똑같으나

남성이라는 입장차이, 여성이라는 입장차이에 따라

순위가 변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네요^^

 

글쎄요..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여성인 지라..

성격차이와 마마보이는 정말 싫으네요 ㅎㅎㅎ

일상이야기2012. 11. 29. 17:48

만삭인 임산부를 모른체 하시는 등산할머니들..정정도 하신데..

 

오늘아침 기사에 만삭임산부 앞에서 수다떠는 노인들 이라고 해서 보았습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것을 기사로 나와있더라구요

저는 사진을 보고 정말 깜놀했습니다.

 

만삭 임산부 정말 얘기가 나오기 일보직전처럼 배가 엄청 불러있더군요

정말 보기만 해도 힘들어보이는 데

문제는 그 앞에 할머니들이 그것도 등산복차림의 할머니들이 수다를 떠는 모습이었습니다.

만삭 임산부가 그렇게 서있는데 할머니들은 옆으로 몸을 돌려 웃으면서 수다떠는 모습

자기 자식이 만삭 임산부라도 저렇게 앉아있었을 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글을 올린 글작성자에 의하면

가서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조금 떨어진 곳의 한 아저씨가 자리양보를

해서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사진을 보면서 임산부 앞에서 다리꼬꼬 앉아있는 분을 보고

더 놀랬습니다.

임산부 앞에두고 다리꼬고 앉있는 데

신발을 보니 등산화처럼 보이더군요

아마 일행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비단 할머니뿐만은 아니라 일부 젊은 사람들도

임산부가 앞에 서있어도 친구랑 수다떨거나 한번 쳐다보고 다시 폰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사진속 노인들은 노인이라고 할 수도 없는 50대 정도의 많아도 60세 정도 되보이는데요

등산도 하실만큼 기력이 정정하신데 지하철에서 서서가는 건 힘이 없으신건가요? 정말?

그리고는 웃으면서 수다떠는 힘은 어디서 나시는 건지...

일상이야기2012. 11. 27. 23:01

독감은 정말 무서워요..

 

작년에 독감을 맞아서인 지 크게 감기에 걸리지 않아서 인지

아직까지 독감인지를 못하고 감기가 걸려 병원엘 왔다갔다 한 지 벌써 3번째

오늘 드뎌 독감에 걸린 듯 오후부터 몸살끼가 서서히 오더니 급기야 소화가 안되는 듯 오바이트에

머리 열도 나도 콧물에 기침에 목도 부었고..

 

퇴근하자마자 병원엘 갔는데 심하게 걸리셨네요..

감기 종합으로 다 걸리셨네요...이러심..

약지어 집에 오자마자 약먹고 누웠더니 머리 열은 내려간 듯 하나

그래도 아프다..

아..이번주말에 독감주사를 꼭!!!! 맞아야지..

일상이야기2012. 11. 26. 23:56
산책길을 따라..

지난 주에 수원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수원성을 들렀다.
오랜만에 와본 터라 감회가 새롭다 ㅎㅎㅎ
수원에 올때마다 여길 들렀는데, 지난해 여름 저녁에 왔다가 야경이 멋있어서
반했던 수원성.. 그 중에서 이 곳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