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세상2015. 1. 15. 22:57
의약품안전원, 의약품 안전사용수칙 배포

 

알고 쓰면 좋은 것은 약에도 해당됩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약품을 과오사용의 방지를 위해 안전사용수칙을 4000부 제작하여 지역의 의약품안전센터와 주요 소비자단체에 배포했다고 밝혔는데요

 

소비자들의 의약품을 사용하기 전에 참고해야 할 수칙들은 많은데 이를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정확한 질환에 복용하는 약인지, 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은지, 사용범위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또는 복용시간은 확인하는 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와있다고 합니다.

 

 

저도 인쇄물을 받아보고 싶네요~

하지만 온라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의약품안전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에서 의약품 안전교육 > 교육 자료실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자료 다운받으셔서 실생활에서 알고 쓰기에 실천하는 습관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보세상2014. 10. 12. 18:11

저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변도 해봤고 번호이동도 해본 사람이지만 구매할 때마다 휴대폰 단말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OECD 주요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휴대폰 공급가가 가장 비싸다는 기사를 보고 놀랄 따름이네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공급가는 평균 512달러로 나타나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단통법 시행할 때 단말기 제조사가격을 공개하는 보조금 분리공시제를 도입하자는 법안은 제조사인 삼성이 반대를 하면서 무효화 되어 제조사가격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정이 되었잖아요. 사실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통신사에의 가격이 공개되면서 실제 제조사가격은 보이지만 않을 뿐 덧샘뺄샘 계산만 하면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본은 지난 2011년 만 해도 스마트폰 공급가가 가장 비쌌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난해 359달러로 떨어졌고, 미국은 지난해 505달러를 기록해 우리나라 보다 조금 하락된 것입니다.

 

 

휴대폰 공급가가 주요국 가운데 가장 비싸다 것이 제출된 자료에 의해 밝혀졌으니 단말기 공급 원가를 공개하는 무효화된 보조금 분리공시제 도입이 다시금 입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보세상2014. 10. 1. 21:21

미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되었습니다. 그러나 격리 조치했고, 신원이 알 수 없는 미국인 의사로 에볼라에 노출되었으나 감염 확정 판정은 받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께요

 

 

이 미국인 의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이미 확산되어 있는 서아프리카 등에서 의료 지원 활동을 하다 에볼라에 노출된 것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와 유사한 증세로 검사를 받고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으로 후송하여 격리조치하고 이어 고도의 훈련을 받은 치료 전문가들이 배치되어 있기에 의료진이나 일반 시민에게는 전염의 위험성이 전혀 없다며, 에볼라에 노출된 미국인 의사는 관찰 및 임상 연구 목적으로 입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 미국인 의사는 에볼라에 노출 되었으나 감염 확정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인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어 누군가가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감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료제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여전히 무섭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어서 백신이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정보세상2014. 9. 29. 19:38

 

 

어린이를 둔 부모님은 아이들의 질병 감염에 매우 민감한데요 최근 학교와 유치원을 중심으로 요충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부모님들의 고민이 크다고 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의하면 2012년이 549명이고 2013년이 1009명으로 두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요충 의심에 따른 부모님들의 관심이 지극히 필요할 때 인 것 같아요

 

 

요충은 기생충으로 사람의 장 내에 있지 않고 항문 밖으로 기어 나와 산란을 하는 기생충으로 항문 주위 피부에 알을 낳는데 한 번 알을 낳기 시작하면 1시간 동안 최고 1만개의 알을 낳으면 산란을 한 암컷은 그대로 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란 후 몇 시간이 지나면 알 속에서 감염이 가능한 유충들이 생기게 되는데 이 산란한 곳의 피부가 가려워 긁을 경우 손가락에 알이 묻거나 바닥에 떨어지는데 이들이 다른 쪽으로 감염되거나 또는 아이들 입속으로 들어가면서 감염이 쉬워지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항문 주위가 가려우면 요충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요충은 낮 보다는 밤으로 알을 낳고 항문 부위가 가려우면 바로 습진이나 피부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이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신경질적이 될 수 있고 산만해져 학교 성적도 떨어지게도 하는 위험할 수 있는데요

 

요청 예방법! 요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씻고 밥 먹기 전에도 손을 씻는 것이 좋고 속옷이나 잠옷, 시트 등은 깨끗하게 청소하고 자주 세탁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불은 햇볕에 자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안은 청결이 매우 중요하며, 아이들도 손 씻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보세상2014. 9. 27. 15:03

문화재청과 영남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5일 고령 쌍림면 송림마을 북편 시굴조사 현장에서 대가야 토기와 벽돌을 굽던 가마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타원형으로 생긴 가마터에서는 항아리 그릇받침, 굽다리접시 등 다양한 종류의 토기와 방형, 장병형 등의 벽돌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한국민속촌에서 가마터를 보긴 했지만 대가야 가마터라고 하니 저도 한 번 보고싶네요

 

 

가마터에서 발견된 한 겹의 꽃잎이 새겨진 연꽃무늬 벽돌은 고령 고아리 벽화고분(사적 15호)의 연화문 벽화 외에 실물 자료로는 처음 확인된 것이라고 하네요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시 고분군 내에서 출토되는 대가야 토기의 생산지 확인이 가능해져 진정성 확보에도 한 몫 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보세상2014. 9. 18. 19:41

 

 

기침에도 분류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기침은 외부의 유해물질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폐와 기관지에 존재하는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도 하는 신체방어작용이라 할 수 있는데요. 목에 사래가 걸렸거나 유해물질이 기도 입구에 머물경우에 기침을 통해서 방어를 하는데요

 

기침은 감기초기증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기침이 2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기침이 됩니다. 기침이 계속되면 폐에 염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만성기침의 경우 주로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증후군이나 기관지천식, 위식도역류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 외로 심혈관질환 치료제가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만성기침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만성기침이 95%나 차지한다고 해요

폐결핵이나 폐암 등이 원인으로 나타나는 확률은 5% 정도이구요

 

 

이처럼 기침의 원인이 감기증상부터 폐암까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기침이 나온다고 단순히 감기증상이라 생각하고 넘기지 마시고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해요

 

기침을 하면서 미열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 진한 색의 가래가 계속 나온다거나 밤잠을 설치거나 식은땀이 날 때는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저도 일주일 째 기침을 동반한 가래가 나오고 콧물이 나와서 단순한 감기증상은 아니겠다 싶어 언능 병원을 갔거든요

환절기때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건강 주의해야겠어요.

정보세상2014. 9. 15. 19:53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 서늘하다 못해 사늘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낮으로는 여전히 27~28도의 무더위까지는 아니지만 더위가 있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요즘에는 건선이나 건성습진 등의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우리의 피부는 기온과 습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요즘같은 선선하여 땀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피부질환이 발생합니다.

건선의 증상은 은백색의 각질로 덮여 있는 홍반성 피부 병변으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일조량도 줄어든 가을과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특히 건조한 날씨의 연속인 겨울에 특히 심하게 나타납니다. 각질과 더불어 염증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며 가려움증 까지 동반하여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몸 속이 아닌 팔이나 다리 등 손등 발등 등으로 나타나면 대외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정신적으로도 무서운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피부질환과 오인하기 쉬워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높은데요 건선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우선 가습기 등으로 인해 실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욕이나 샤워후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되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도록 해줍니다. 겨울철에는 되도록 잦은 샤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할 경우 호히려 피부면역체계의 기능을 저하시켜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표면의 보습을 위해 보습제를 발라주거나 수분과 유분을 적절히 유지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미루지 말고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보세상2014. 9. 10. 22:56

우리나라 20대 남성 열명 중 한명은 고도비만에 걸린만큼 고도비만 방병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20대에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대 남성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 비만(체질량지수) 유병률은 32.8%인데, 그 중 40대가 39.2%로 가장 높고, 60대가 38.5%, 50대가 34.1%입니다. 그런데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고도비만은 전체 유병률이 4.8%, 그 중 20대 유병륭이 6.2%이나 됩니다.

 

 

BMI을 계산하는 방법은

몸무게를 키(m 기준)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아시아의 경우 BMI 23 이상이면 과체중이고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됩니다.

 

제 주변에도 비만인들이 있는데요 원인은 아무래도 식습관의 잘못이 아닐까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고 고기섭취량이 많은 만큼 야채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부터도 고기 먹을 때 쉽게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겠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고기만 골라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20대 남성 열명중 한명이 비만도 아닌 고도비만에 걸린다는 통계 보니 제 주변의 20대 들에게도 건강챙기라고 말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