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20. 4. 13. 18:14

이가네한방보쌈족발이 내가 사는 지역에만 있는건지..전국지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쨋든 이 곳이 음식도 푸짐하게 요청사항도 잘들어줘서 좋다. 난 보쌈을 아주 좋아한다. 족발보다 더! 예전에 어떤 보쌈집은 와사비를 주는 곳이 있어서 보쌈고기를 와사비에 앞뒤로 담근 뒤 깻잎+상추에 보쌈쏙김치랑 김치무 올려서 쌈사먹으면 기분 꿀꿀하거나 안좋을 때 먹으면 먹는 동안 다른 생각 들지 않고 오로지 먹는거에 집중하게 된다. 그만큼 다른 생각 들지 않게 먹는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

 

좋은날이면 좋은날이니 보쌈먹고, 기분이 안좋은 날은 안좋으니 기분풀고자 보쌈으로 해소하고, 먹을 꺼 없으면 보쌈먹지머~ 하며 보쌈먹을 정도로 보쌈을 좋아하는 편이다. 

 

사람들 모여서 음식시킬 때도 가장 많이 시키는 것도 보쌈이나 족발이지 않을까 한다. 

 

각설하고! 이곳 이가네한방보쌈은 둘이 먹기 때문에 보쌈'중'자를 시킨다. 주문할 때 늘 복붙하는 요청사항이 있다. 

 

"리뷰쓸께요~ 고기많이~ 김치 마늘 상추 많이~"

이가네한방보쌈 '중'자 가격 24,000
이가네한방보쌈 '중'자 가격 24,000

 

 

그럼 정말 요청사항대로 '중'자 이지만 조금 더 챙겨주시는지는 몰라도 푸짐하다. 가격은 24,000원이고 배달비 1,000원이 붙어서 25,000이다. 하지만!!!! 늘 할인쿠폰을 올려놓으신 사장님 덕분에 2천원을 더 저렴하게 먹는다.

 

김치도 따로 통에 조금 더 넣어주시고 마늘도 상추도 한팩씩 더 주신다. 이렇게 한상 차려지면 먹기 시작한다. 김치를 잘 펴서 김치무를 올리고 보쌈 두조각 올리고 마늘, 고추 올리고 돌돌말아준 후 상추에 쌈해서 한 입 먹으면 음~~~~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ㅎㅎㅎ

 

오늘저녁도 보쌈먹을까?....즐겁게 먹는 식사는 살도 찌지 않는다고 했는데 나의 배를 보면서도 보쌈이 땡기네 ㅋㅋ

일상이야기2020. 4. 12. 16:39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음식배달은 간간히 귀차니즘이 와서 침대를 벗어나기 싫은 날의 배고픔을 클릭 몇 번으로 편리함을 주는 아주 좋은 어플이다. 늘 시켜먹는 음식만 시켜먹었는데 후기에 볶음밥 후기가 그리도 좋다고 하길래 하도 궁금해서 나도 주문해봤다.

유가네닭갈비 닭볶음밥도시락

사실 유가네닭갈비는 어릴 적(20대) 자주 먹으러 다녔던 음식점이기도 하다 그때 당시에도 닭볶음밥이 인기가 있었다. 닭갈비보다 저렴했으니까! 특유의 불맛으로 춘천닭갈비보다 양념이 강하고 진했던 기억이...그래서 더 땡기는 맛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유가네닭갈비 닭볶음밥도시락

정확한 명칭은 닭볶음밥도시락! 원래는 도시락만 주는데 주문 시 요청사항에 국물도 있으면 좋겠다는둥..샐러드를 좀 많이 달라는둥..드레싱도 좀 많이 달라는둥..쌈무도 좀 많이 달라는 둥..꽤 까다롭게 요청을했는데 받은 결과 참 만족스럽게 요청사항을 다 들어주셨다! "사장님 짱" ㅋㅋㅋ

유가네닭갈비 닭볶음밥도시락

양도 꽤 많다. 나름 대식가라 생각하는 나! 배가 고플땐 공기밥 1개반은 먹어야 배부름을 인지할 만큼 많이 먹는 편이다. 그런나도 먹다가 다 못먹었다 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다!

일상이야기2019. 5. 5. 17:02

어린이날이 어른이날인것마냥 오랜만에 드라이브로 삼길포항을 가는동안 도로위를 더디게 보낸 오늘이다.

그래도 회를 먹는다는 신념하나로 두시간 가량 가다서다하며 드뎌 도착한 삼길포항. 회 먹는 건 따로 올릴꺼다.

삼길포항에선 늘 회를 먹고 갈매기들과 놀다가 돌계단에 앉아서 잠시 바닷바람 맞으면서 쉬다가 돌아오곤 했는데, 오늘은 할일이 있다보니 카페를 찾게되었다.


노트북을 가져왔으니 써먹어야하지않겠나! 삼길포항 카페를 검색하니 나오는 이곳 라울이다. 2층에 올라오니 이면이 창문이라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딱 좋았다.


카페 찾는다면 라울 추천한다. 여기 다육식물도 키운다 구경도 할수있다. 가만히 바다보며 앉아있으니 좀 전에 배불리 막은 회와 매룬탕때문인건지 사르르..잠이 온다. 이것이 힐링인것인가...ㅋㅋㅋ

참 커피가격은 참고하세요

맛집&여행2019. 3. 1. 23:45

콧구멍에 바람쐬러 늘 가던 곳 오이도다. 오이도 가면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유명하지. 대부도 10여년전부터 왔던 곳이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대부도는 10년이 훨 지났는데 그때가 그때같다. 그래서 좋은 것 같기도.

대부도만큼 바지락칼국수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곳이지 않을까. 그래서 더 유명하다. 서울과 경기남부권에서는 더 그렇지않을까. 서론이 길었다.

오늘 저녁은 여정농원으로 선택.


이곳은 딸기체험장을 같이 운영하는 곳이다. 식당하고는 조금 떨어진 곳 같다. 한 번도 가본 적은 없다.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 봄이 되면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로 딸기체험하러 많이온다고 하더라.


들어가서 주문한 건 바지락칼국수 1인분과 파전이다. 칼국수도 먹고싶고 파전도 먹고싶어서 예전에 칼2인분에 파전을 시켰더니 배가 많이 부르더라. 그후로 칼1인분에 파전을 시킨다.
둘이서 그렇게 먹으니 적당히 기분좋게 배부르다. 파전의 기름때문인지 몰라도..



일요일마다 가서 그런지 늘 문이 닫혀있어서 영업안하는줄 ㅋㅋ ‘주일은 쉽니다’를 왜 못봤을까 생각해봤더니 항상 저녁 해질녁에 와서 불이 꺼져있는것만 보고 글씨를 못본듯 ㅋㅋ


그래서 오늘 주문을 하면서 허탕친 얘기를 했더니 그동안 보상인듯 칼1인분이 1,6배 같이 많이 주셨다. 사장님 사랑해요~ ㅋㅋ
​​


덕분에 정말 잘 먹었다. 국물도 육수가 좋아서 그런가 맛있다. 아 특이점. 여정농원은 칼국수 전에 서비스로 주는 보리밥이 없다. 대신 많이준것일수도?


또 한 가지 파전이 정말파전이었다. 무슨말인고 하니. 쪽파가 아닌 대파를 3cm? 가량씩 자른 후 전을 부친것이다. 대파 사용한 파전은 처음인듯? 1년전만해도 안 그랬던것 같은데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이걸보고 그동안 쪽파 다듬기싫어서 다듬을때마다 눈물나고 다듬는 시간만도 많이들어서 굴파전을 해먹고싶어도 못했는데 대파로 사용해봐야겠다. 훨씬 간단하고 빨리 끝나고 대파의 구운향도 날것같고 쪽파와는 또 다른 파맛을 주니 고소하고 맛있을것 같다. 도전!! ㅋㅋ

사장님 많이 주셔서 덕분에 너무너무 잘 먹었다. 파전에 기름이 좀 있어서 나오자마자 편의점 가서 콜라를마시니 그제야 뭔가 완성된 기분? ㅋ

여정농원 옆에 왕할머니칼국수도네도 김치낙지전? 그것도 맛있는데 가격이 1만원 해서 먹었는데 지금 올랐으려나.. 조만간 오이도드라이브 오면 그땐 왕할머니네 김치낙지전 먹으러 가야겠다.

일상이야기2017. 12. 16. 17:30

엄청 추운 겨울 밖에 온도는 영하4도 바람도 엄청 불어 채감온도는 영하11도 추운 겨울 12월 세째주 주말 토요일 간만에 오이도 드라이브 갔다

오이도빨간등대 근처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1분만에 다시 차에 탔다 ㅋㅋ 도심과 다르게 너무너무 추웠다 그리곤 다시 출발~

원래 오이도 오면 대부도까지 드라이브코스 하지않는가 ㅎㅎ

시화방조제 티라이트휴게소에 갔다 거기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면서 바다구경을 하려고~

근데!!!!!!! 내부공사중...ㅠ 커피숍은 문을 닫았다 ㅠ

할 수 없이 다시 오이도행~ 커피숍 찾다가 이디아에 들어왔다 주차하기 힘들다 ㅠ

이디아는세븐일레븐편의점 바로 옆에 있고 그 옆에 엔제리너스가 있다



어디가나 커피는 내 입맛엔 다 똑같기에 이왕이면 저렴한 곳으로 이디아로 들어왔다



1층에는 주문하는 곳인데 2층에 올라오니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창가쪽은 이미 꽉 차고 없어서 안쪽으로 들왔지만 그래도 바다는 보인다

여기 좋다 ㅎㅎㅎ 오이도 올 때마다 여기 와야지

날씨는 추워 밖에서 바다보기 춥다면 이디야 커피 오면 따뜻한 커피와 함께 추운 바다 구경해도 좋을 듯 :D

보험이야기2017. 11. 19. 17:34

암보험 비교견적센터 ★ 비갱신 vs 갱신형 알아보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건강을 잘 지키며 살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 아닐까 합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 


평소 건강한 사람들은 질병 위험에 대비를 하지 않습니다.


특히 암은 아무나 걸릴 수 있지 않아! 유전이 아니라면 걸릴 확률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예전에는 암은 유전에 의한 확률이 50%이상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식습관에 의한 비율도 무시못할 정도로 높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보니 암보험에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알아야 할까요? 암보험 비교견적센터 본다고 해서 무작정 가입할 수는 없습니다.


암보험에게 대해 좀 더 잘 알고 비교견적뿐 아니라 보장내용이나 유형, 가입자가 꼭 알아야 할 약관까지 제대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암보험 비교견적센터 Q&A


Q. 암보험 진단 시 보장받는 암 진단금 정확한 진단시기는 언제인가요?


A. 암보험에 가입 후 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받을 수 있는 암 진단금은 진단확정시기가 있습니다. 의사가 암입니다 라고 말하는 날짜가 아닌 조직검사결과일자입니다. 


직장인 A씨는 건강검진을 실시하면서 위내시경 과정에서 종양이 발견되 이를 제거하고 암(C코드 부여)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는 병리보고서 등 의료심사 결과 해당 종양은 상피내암으로 약관상 암으로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반암 진단비의 20%만 지급을 했습니다. 


암보험에서 암 진단비가 지급되기 위해서는 보험 약관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암의 진단확정을 받아야 합니다. 


조직 또는 혀액검사 등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해야 하는데, A씨가 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에는 C코드 가 기재되어 있지만 약관에서 정한 방법으로 하지 않았기에 암 진단이 아니어서 암 진단비가 지급되지 않았던 사례입니다.




암보험 가입자는 반드시 필요로 알아야 할 필수정보로 암 진단비, 암 입원비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암의 진단 시점에 따라 보험금액이 달라진다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암보험의 책임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91일부터 보장이 되며, 그 이전에는 암 진단을 받아도 보험의 효력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점 꼭 아셔야 합니다. 


또한 91일부터는 감액기간이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1년에서 2년까지 발생하며, 이 기간동안 암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가입금액의 50%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험 가입자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 있지만 보험사입장에서는 암 진단금 자체가 높다 보니 암에 걸린 사람들이 암에 걸린 후 보험에 가입하여 보장을 받으려는 일부 가입자들에 의해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어 역으로 그런 해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기간제 같은 기간을 설정해놓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병원에 입원했다고 무조건 암 입원비가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약관에는 피보험자가 질병(암)의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해야 입원비가 지급되도록 정하고 있는데요 


암 수술, 항암치료 등 암의 치료를 직접목적으로 입원해야 암 입원비가 지급된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암보험 까다롭지만 약관을 잘 확인하고 알아둘 점을 잘 참고한다면 암보험 가입 후 정말로 암에 걸렸을 때 비용적인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기에 경제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암보험비교견적센터에서는 비갱신형 VS 갱신형 뿐만 아니라 최근 일부 보험사에서 출시된 생활비받는(주는)암보험 재진단암보험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실손보험과 달리 암보험은 여러 개 가입해도 각각의 보장을 받을 수 있어서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향후 암에 걸렸을 때 든든한 보탬을 받고자 한다면 여러 개를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무작정 상담을 받으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상담원이 말하는 데로 네~ 라고 하겠지만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 상담을 받는다면 보다 심층적인 암보험 상담 및 설계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써본 글이니 꼭 참고하셔서 암보험 가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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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2017. 11. 6. 00:22

여름은 시원한 것만 찾아서 샤브샤브는 생각도 못해서 마지막으로 갔던 적이 6월달이었는데 5개월만에 갔다왔어요

추워지면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기마련이잖아요 며칠 감기도 걸린데다 빠른 추위가 오면서 면역력도 떨어져서 소고기도 먹어줘야해서 채상궁 화서점으로 출발~



주차장이 있어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차 갖고 오셔도 됩니다

지하주차장에 자리가 없으면 다른 곳에 주차해도 됩니다



주차난이 그다지 없어서 좋긴하네요 다른 음식점엔 주차가 협소하거나 없는 곳은 저 같이 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겐 그 음식점은 안 가게 되긴하더라구요

물론 주말은요 ㅎㅎ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요 끓는 동안 보쌈으로 배고픔을 달래줘요



역시 보쌈은 말랭무김치와 함께 저린 깻잎에 싸서 먹으면 꿀맛 ㅋㅋ


첫번째로 나온 고기들이에요. 총 4번을 리필했어요 ㅎㅎ 두명이서 그 정도면 얼마나 대식가인 줄 아시겠죠 ㅋㅋ

리필할 때 고기는비게없는 부위로 좋은 거 주세요~ 해야 퀄리티좋은 거 같아요







칼국수는 마지막에 고기 몇 점 남은 거 함께 끓여서 소고기칼국수로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ㅎㅎ



가격이 올랐어요..6월에 갔을 땐 13,900원이었는데 오늘 가니 1,000원 오른 14,900원이에요 오리고기는 15,900원이구요

야채값도 오르고 고기값도 올랐나봐요 가격이오른 걸 보니..

저만 그런 생각을 할까요? 가격이 오르면 서비스 또는 재료가 좀 더 나아져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오늘 채상궁 화서점은 지난 번에는 다소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은 친절하게 리필주문 받아주네요

이제 긴 겨울동안은 꽤 많이 찾아올 곳인데 오늘의 인상으로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ㅎㅎ

하지만... 다른 지점과 달리 느타리버섯은 추가요금 발생해요

원래 청경채 숙주나물 느타리버섯 노란배추 부추 모두 무료인데..그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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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2017. 5. 26. 19:27


간만에 쉬는 평일 금요일 에버랜드에 갔다 어제부터 장미축제시작했다 매년 오는 축제였지만 장미축제는 처음온 것 같다

저녁으로 먹은 타운즈마켓 로스가스커리라이스


가격은 9,800원이란 메뉴중에는 가장 저렴한 메뉴다 로스가스의 느끼한 맛을 커리가 잡아주니 적당히 괜찮은 것 깉다


야패샐러에 들어간 소스가 상큼시원해서 입맛도 잡아주면서 가스의 못넘김이 나름 괜찮다


배불리먹고 잠시 쉬었다가 나가려고 방금 먹은 로스까스커리라이스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