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사계절 중 유독 여름철이 질병에 잘 걸리기 쉬운데요 무더운 여름철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여름철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더위로 인한 탈수현상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뇌졸중이란 혈관이 수축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추위로 인해 수축되는 등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런데 떼아닌 여름철에 뇌졸중이 증가한 이유가 땀에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현상이 되면서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쉽게 피로가 옵니다. 더위에 노출되어 탈수가 생기면 혈액을 피부쪽으로 더 많이 보내면서 몸의 열을 식히려고 하기 때문에 심장 박동수가 증가합니다. 자칫하면 몸 속의 혈액이 농축되면서 뇌졸중이나 심장병으로의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름철엔 열대야로 잠을 설치거나 더위로 인해 입맛이 없어 아무것도 잘 먹지 못할 때가 많은데요 수면이 부족하여 이후 탈수가 발생되면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의하면 7~8월 뇌졸중 환자 수가 약 19만여 명으로 12월 발생 환자수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더위에 몸이 노출되면 체온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더불어 오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질환에도 쉽게 걸리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여름철에는 물을 자주 자주 마셔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제철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에 됩니다. 대신 탈수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커피나 술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여름은 하루 한 두잔씩 아이스커피를 마시곤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몸이 자꾸 차가워지는 것 같네요. 더운 여름철에도 먹는 음식은 따뜻하게 드시는 것이 좋고 몸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저도 비염입니다. 특히, 집청소하는 날 작은 먼지가 날린다 싶으면 재채기는 바로 나오구요 외부활동중 갑작스러운 코끝을 찡하게 하는 향에 비염으로 재채기를 한답니다. 특히 비염은 환절기 때 또는 날씨가 추울 때 자주 발생 하는데요

비염이란 외부의 자극에 의해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 코막힘 증상을 동바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비염은  영양상태 부족, 면역상태가 좋지 않을 때,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성 불안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 비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가장 좋구요. 먼지나 급격한 온도 변화, 피로감, 스트레스, 담배 연기나 매연 등 비염을 유발시키는 요소를 피하는 것이 도움에 됩니다.

비염에 도움되는 비염에 좋은 체조가 있다고 하는데 소개해드릴께요~

1. 두 팔을 나란히 앞으로 뻗어 엄지와 검지를 곧게 편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두 팔을 벌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옵니다.

(2~4번 정도 반복)

2. 왼팔을 뻣어 엄지를  하늘로 향하게 한 다음 다른 한 손으로 뻗은 왼팔을 어깨부터 손끝까지 주물러줍니다.(2~4회 반복)

3. 코 주위를 꾹꾹 눌러줍니다. 그럼 막힌 코도 뚫리고 시원함을 느낍니다.

4. 양 손을 아래로 뻗은 다음 뻗은 손을 번갈아 가면서 대추혈을 때립니다.(2~4번 정도 반복)

5주째 각결막염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유행성 눈병 환자가 늘고 있다는 말인데요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주일간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여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전체에서 36.4%를 차지했으며, 이 중 급성출혈성 결막염 환자 49.2%가 0세에서 19세 사이로 나타나 어린이와 청소년 눈병 감염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행성 눈병은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눈 분비물이나 수건, 침구 등 오염된 물건에 직접 접촉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늦은 여름에서 초가을에 주로 나타나는데 지금이 가장 많이 발생할 때 입니다. 때문에 단체생활을 하는 곳 수영장이나 시설 등에서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가장 효과적인 눈병 예방법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한 후에는 손을 반드시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공기중의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니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손씻기만으로 대부분 눈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유행성 눈병이 나타날 시기에는 손 씻는 습관 가지시기 바랍니다~^^

최근 연애인들 사이에 뇌수막염에 걸렸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는데요 연애인들도 걸린다는 뇌수막염 무엇일까요?

뇌수막은 뇌들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하는데 이 막에서 염증이 발생한 것을 뇌수막염이라 합니다. 뇌수막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들로는 가장 크게 두드려지는 것이 바이너스나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특정 화학물질이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암세포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이 되기도 합니다.

뇌수막염 원인

바이러스가 뇌척수액공간으로 침투하여 무균성수막염을 발생시키는데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간균, 수막구균 등입니다. 뇌수막염은 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50대 이후에 발생을 하는데 발생하는 원인이 바이러스 세균침투 인 만큼 몸 속 면역체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연애인들 사이 뿐만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뇌수막염 증상이 두드러지는 이유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몸 속 면역체계가 약해져 뇌수막으로 외부 바이러스들의 침투를 하기 때문이비다.

뇌수막염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열이 나면서 두통 또는 오한 등 주로 몸살감기형태로 나타나며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어 38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시킵니다. 독감과 비교해도 비슷하다 할 만큼 강도가 심한데 자칫 독감 또는 감기로 오인하여 병원 방문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뇌수막염 치료와 합병증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음식 또는 약을 복용하면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할경우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뇌수막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10%이내로 낮지만 건강이 위험한 상태에서 뇌수막염에 걸리면 치사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한 백신도 있다고 하니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수막구균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본인 스스로도 주의를 해야 하며, 가족중에 수막구균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적절한 예방과 함께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과 증상

갑상선은 기능항진증과 기능저하증이 있습니다. 기능 저하증이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감소되는 것이라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그 반대입니다!

과다분비된 호르몬에 의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데, 감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데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은 그레이브스씨 병입니다. 이 외에도 뇌하수체 선종에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과다분비 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제를 과다복용할 경우에도 항진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증상으로는 식욕이 왕성하여 많이 먹음에도 오히려 체중이 감소됩니다.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거나 손 떨림이 나타나고 두근거림이 발생됩니다. 대변 횟수가 증가하고 피로감이나 불안감, 초조함을 가지게 됩니다. 가슴이 아프면서 숨이 헐떡거릴만큼 차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근력이 약화되어 마비가 올 수 있고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 건조증이나 각막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사물이 겹쳐보이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는 호르몬 생산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는데 주로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항갑상선제 복용에 의한 약물치료가 중단할 경우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쉽게 중단하지 말고 완치때까지 꾸준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약물이지만 간기능 장애 등의 장애가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 외에는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도 치료를 받으면 99% 완치된다고 하지만 방치할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은 갑상선 중독증 위기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습관으로는 흡연은 갑상선 안구병증에 좋지 않기에 금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변화로 인한 담석증 급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최근 6년간 진료비 지급자료에 의하면 담석증 환자가 2007년도에 8,315명에서 2012년 12만5,364명으로 연평균 7.3%씩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인구고령화와 식습관 등의 변화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진료환자 네 명중 한명(25.3%은 70대, 50대(22.8%), 60대(20.7%) 순으로 전체연령중 64%가 50대 이상의 고령에서 많이 나타났습니다.

담석증은 간과 담도, 쓸개 등에 돌이 생기는 병으로 담석이 생긴 부분에는 통증이 발생하고 오심과 구토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담석이 생기는 이유는 지나친 체중을 감소 또는 증가시키는 것에서 유발되며 저단백 고콜레스테롤이나 단순하게 당부족으로 인해 당을 섭취해주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담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가 증가로 식습관 변화가 담석증을 비롯한 다른 질병에도 영향을 갈 수 있는데요 고콜레스테롤 음식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담석증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인 것이라고 합니다.

담석증은 딱히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통증 등이 나타날 경우 담낭절제술 같은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선증상 건선환자 적당한 햇볕 쬐야한다.

특히 여성들에게 햇빛은 피부를 위해서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서 까지 피하고 싶은 존재인데요 희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로 오히려 햇빛을 받지 않는다면 건선증상이 있는 건선환자들에게는 역효과를 줍니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겨울엔 낮이 짦아 햇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햇빛을 쬐어 주는 것이 좋고 햇빛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의 특정 파장대가 건선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건선은 자외선이 많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증상이 호전되어 다 나은 것 처럼 보이다가도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다시 재발이 일어납니다.

건선환자들에게는 자외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조한 실내에 오래동안 있으면 자외선량이 감소되어 건선재발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습도가 없는 실내에는 더욱 악화시키죠.

겨울철이 건선악화가 되는 주요 원인으로는 춥다고 실내난방은 높이게 되고 실내난방온도가 높으면 당연히 습도는 없어지면서 실내환기를 제대로 시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실내난방은 20~20도를 유지하고 습도도 40~60%는 유지해줘야 하며 잦은 목욕은 건선을 악화시키며, 비누대신 오일을 사용하여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켜 줘야 합니다. 샤워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줘야 합니다.

건선은 피부에 증상이 일어나는 것이지만 편도선염이나 급성 인후염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인후염이나 편도선염 같이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 건선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술이나 담배, 맵고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 밀가루, 당지수 높은 음식이나 육류 등은 건선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윤, 요구르트, 치즈, 버터 등의 유제품은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수치가 높아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선은 햇빛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피부병으로 건선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는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쬐이면 기미나 피부노화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무분별한 일광욕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선증상이 전신에 나타날 경우 광화학요법치료가 있는데 특수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담당의에게 반드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생활도 매우 중요한데요 자외선 치료와 함께 매끼 현미나 통밀, 호밀, 콩 등의 잡곡이 함유된 밥과 항산화제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시면 인체의 면역기능을 정상화시켜주어 건선을 치유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안구건조증 예방 치료방법

안구건조증 환자가 매년 11%식 증가한다는 말에 충격적이었습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 눈물이 나면서 뻑뻑해지고 눈이 충혈되는 느낌을 받았을텐데요

저는 특히 충혈되면서 눈 앞이 하얗게 가려지는 느낌까지 있어 겨울이 제일 싫으네요

또한 저는 컴퓨터 모니터를 하루종일 보는 직업이다 보니 충혈은 하루걸러 보여

회의할 때도 곤히 눈물이 나서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ㅎㅎㅎ

회의시간에 왜 우냐??? ㅋㅋㅋ 회의실 또한 무지 건조한 관계로 ㅋㅋ

안구건조증 환자는 푸른 빛깔의 눈물막이 깨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각막을 보호해주는 눈물막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실내가 건조하면 눈물막이 마를 수 있지만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거나

또는 요즘 모든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처음엔 눈이 침침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뿌옇게 보이면서 앞을 가립니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발생하는데요

아무래도 남성보다 여성이 스마트폰 사용이 더 많지 않을까 하네요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나 대기오염으로 발생이 높습니다.

최근엔 콜레스테롤과 안구건조증과의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졌는데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눈물을 막아주는 지질층의 지질성분이 바뀌면서

눈물막이 얇아지면서 증발성을 높이기 때문이랍니다.

눈에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며 윤활작용과 항균성분역할을 하는 눈물은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로 염증을 예방해줍니다.

이러한 눈물이 증발성이 높으면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침침해지는데요

눈에 염증이 생기면 시력저하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단순한 건조증상이면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줘도 되지만 이 인공눈물은

눈물의 역할인 윤활 항균 작용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경우라면

병원치료가 중요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집중하여 보면

깜박임 수가 줄어드는데요 깜박임 수가 줄어들어도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킨다고 하니

한번씩 틈틈히 눈을 쉬어주고 자주 깜박거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