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2015. 3. 26. 22:52

목디스크, 초기에만 발견해도 비수술로 치료가능

 

 

척추질환의 대표질환으로 목디스크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고개숙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 목뼈에 적잖은 부담이나 충격을 줄 수 있는데요

 

 

목디스크는 평소 목을 지나치게 앞으로 숙이는 자세에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목이 앞으로 빠져나올수록 목뼈(경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게 늘어나느데 이것이 목뼈 사이에 위한 디스크에 영항을 주면서 목디스크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경추디스크는 요추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원반 모양의 탄력있는 조직으로 경추가 원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 잘못된 자세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가 압박을 받으면 주변의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고 이러한 것을 목디스크라고 합니다.

목과 어깨, 팔, 손에 통증을 유발시키는 목디스크는 초기에는 심하지 않아 피로에 의한 근육통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냥 지나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는 어깨통증이 심하기에 자칫 오십견으로 오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팔이나 손의 저림때문에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목디스크는 초기에만 발견되어도 비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목디스크 치료로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수술 없이 통증을 없애주는 고주파 수핵감압술이 있다고 합니다.

고주파를 이요해 디스크 내부의 수핵을 줄어들게 한다는 것인데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1mm 정도의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증상이 있는 부위에 넣은 뒤 고주파 열에너지를 쬐어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의 부피를 줄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비수술적인 치료로 입원을 할 필요 없이 수면내시경검사처럼 잠시 안정을 취하면 된다고 하네요.

의료기술의 발달이 정말 많이 발전되었네요~^^

 

 

 

 

건강이야기2015. 3. 16. 18:56

녹내장 예방법, 눈의 피로 푸는방법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하는 하는 마음 당연합니다!

요즘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보시는 분들이나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보는 분들에게 녹내장 발생율이 높은데요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증상인 만큼 안압의 상승을 예방해줘야 하는데요

녹내장 초기증상은 시력이 감소되거나 두통 발생, 충혈, 시야 결손 등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병을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을 밝혀져 있지 않는 만큼 예방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우선, 안압의 상승을 막으려면 눈의 피로를 항상 풀어줘야 하는데요

눈 피레오 좋은 지압법 지금부터 알아볼께요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의 핵심은 눈 주위를 눌러주는 것입니다.

눈썹 끝과 눈초리 끝 부분이 만나는 움푹 들어간 곳을 태양혈이라고 하는데 이곳을 지긋히 눌러주기를 반복해주면 됩니다.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의 뼈대를 꼭꼭 눌러준 후 양쪽 옆 태양혈을 조금씩 강도를 높여 눌러줍니다.

흔히 관자놀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정확한 위치는 귀와 눈 사이에 움푹 들어간 곳입니다.

 

그리고, 양쪽 눈과 코 사이에 작게 파인 곳은 정명혈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고 눈을 감은 뒤 손가락을 펴서 눈동자 위를 가볍게 눌러주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5도 정도 숙인 채 양손을 뜨겁게 열을 발생시킨 뒤 손바닥을 누 위에 살며시 올려두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녹내장 예방법!!

심각한 경우 실명에도 이르게 하는 녹내장 정말 무서운 병이지요!

만성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므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야가 좁아져 말기에 이르러서는 답담함을 느끼면서 실명까지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조기발견도 중요하므로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녹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구요

 

담배를 끊고 음주를 절제하는 건 당연한 것!!, 무리가 피로 몰리는 자세인 물구나무 서기가 안압을 줄 수 있는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옷을 입은 것도 관계가 있습니다.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꽈 조는 옷 보다는 평소에는 편한 복장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 예방법, 완치가 불가능하므로 예방을 위한 평소 습관을 잘~ 가져 우리에게 소중한 눈을 보호합시다!

 

 

 

건강이야기2015. 3. 15. 18:43

 

 

혈관성 치매 발생원인과 좋은 음식

 

 

치매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이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치매환자 수는 약 44만명에 이른다고 하고

치매 진료비용 역시 1조1000억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치매의 종류로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을 들 수 있는데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환자의 수는 약 20만명에 이르고 그 뒤를 이어 혈관성치매가 4만7000여 명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 조직에 손상이 가한 것인데요

1672년 토마스 월리스에 의해 뇌졸중 후에 치매 증세가 처음 보고된 이후 17세기 말 겨우터 혈관성 치매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뇌혈관 질환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뇌혈관 질환 및 혈관성 치매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들이 바로 고혈압, 흡연, 심근경색, 심방세동, 당뇨병 등으로 현재 현대인들의 성인병으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이 걸리기도 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혈액 중의 지혈 이상, 말초혈관 질환, 과다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의 증상은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의 저하, 시공간을 파악하는 능력 부족, 판단력 저하로 일상생활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행동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시야장애, 앙념마비, 발음 이상, 보행장애, 사지 경직 등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자주 동반되며, 대소변 실금, 폐렴, 오도감염 등 신체적인 합병증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성 치매에 좋은 음식

오메가3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등푸른 생선, 해산물,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아마씨, 견과류, 딸기, 블루베리, 건포도, 자두

오메가3은 막힌 혈관을 좋게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오메가3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는 등푸른 생선, 해산물, 견과류, 아미씨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좋지않은 음식!!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음식들로 육류와 버터, 치즈, 마가린, 각종 가공식품 및 마요네요

카페인이 든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나 과도한 지방성 식품

 

좋지않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 보다는 자끔 섭취해주되  융화시킬수 있는 음식을 함께 먹어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구요

좋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치매를 예방해주는 것이 좋고, 혈관성 치매 환자들에게는 장기적으로 섭취함으로써 호전되기도 한답니다.

 

건강이야기2015. 3. 11. 22:21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는 방법

 

 

매년 3월 12일은 세계 신장의 날이라고 합니다.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신장을 건강하게 하는 법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충분한 물을 섭취

물은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우리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는 건 다 아시죠?

생명과도 직결되어 있는 물은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수분 양은 최소 1.5리터가 넘는다고 합니다.

하루 먹느 세 끼의 식사에도 물은 섭취하게 되고

음료나 다른 음식에 의해서도 수분은 섭취하게 되는데요

 

과일이나 채소만 충분히 마셔도 수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으니

과일과 채소도 많이 섭취해주세요~

 

 

2. 충분한 수면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너무 짧으면 혈압을 상승시켜

교감신경에 자극이 전달되어 혈관이나 고혈압이 더 쉽게 발생합니다.

혈압이 불안정하면 심장과 심장에 있는 혈관이 손상될 수 있답니다.

 

 

3. 짠 음식은 피하라

예로부터 우리는 이미 짠 음식에 익숙해져 있는데요

최근 웰빙으로 싱겁게 음식을 먹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인스턴트를 즐기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소금이 많은 음식은 몸을 붓게 만들고 몸이 부으면 혈압도 높아지고

혈압이 계속 높은 상태가 되면 신장 혈관에 손상을 주어 신장 기능이 악화됩니다.

 

많은 연구에서 저염식을 하면 고혈압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뇌혈관질환, 심장병, 신장병 발생이 적다는 것이 확인되어었습니다.

 

 

4.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독!

음주를 과하게 마시면 해독하는 과정에서 탈수가 심하게 생기고

이는 신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신장이 나빠집니다.

 

흡연 또한 발암물질로서 심장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죠

흡연으로 인해 뇌와 신장에도 동맥경화를 일으켜 신장의 노화가 빨라지게 됩니다.

 

되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건강이야기2015. 2. 22. 19:20

 

 

녹내장 초기증상과 예방

 

 

최근 일부 연예인에게서 녹내장 진단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녹내장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위험 안질환으로 알려진 녹내장은 무엇인 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녹내장은 눈의 안압(눈 안의 압력)이 높아져 시신경을 압박하거나 망막 시신경 섬유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시신경(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신경) 손상이나 위축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녹내장은 걸리면 시야가 주변부부터 잘 보이지 않다가 점점 중심부로 확대됩니다. 시야가 좁아지는 시신경 병증으로 이를 내버려두면 실명에 이르기도 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보통 녹내장의 초기증상이 잘 알 수 없어 중기까지 가야 증상을 알 수 있는데요. 다만 초기나 중기일 경우 수술은 필요없고 약물치료만으로도 진행을 막을 수 있으며 시력과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녹내장 환자의 80%가 안압이 높지 않지 않는 정상 안압 녹내장이기에 안압이 정상보다 높아서 유발되는 고안압 녹내장과는 관리나 치료 및 예후가 다르다고 합니다.

 

주로 노인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노화현상의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실명원인 2위에 달한다고 합니다.

 

안압이 급격히 상승하고 눈알이 빠질 듯이 아프면서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시신경이 망가지면 완치시킬 수 없기에 삶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시신경이 망가지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자각증상이 없기때문에 녹내장을 예방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안압을 낮추는 것이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근시가 심하거나 고혈압 당뇨병 등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과도한 요가 동작이나 혈압을 올리는 힘든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이야기2015. 2. 7. 22:55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발병되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은 여러 원인질환들 때문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유병률이 점차 높아 사망자 또한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요즘같은 추운날씨나 환절기에 발병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심장에 관상동맥이라 부르는 큰 혈관이 3개 있는데 관상동맥은 심방과 심실을 관상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는 상태에서 평소에 증상이 없다가 무리한 일을 했을 때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되는데 이것을 협심증이라 부릅니다.

보통 휴식을 취하면 짧으면 1~2분 길어야 10분 정도 지속되다 증상이 사라지는데요

 

하지만 이 혈관 3개중 하나라도 완전히 막혀버리면 피가 안통하고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이 산송와 영양공급이 중단되어 심장근육 조직이나 세포의 괴사를 초래하는 상태 심근경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격렬한 가슴통증이 15분~20분 이상 계속 지되는데 이러한 심근경색의 증상이 심하면 바로 병원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응급실로 옮기는 동안 심부전이 올 경우 심장 옆 가운데 가슴 부위를 계속 강하게 압박(심폐소생술)해주면 생명을 구할 수 있고 후유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흔히 골든타임이라고 하죠? 심장은 3~4분만 정지해도 치명적인 뇌손상이나 후유증을 초래합니다. 다시 심장이 살아난다고 해도 이미 뇌기능은 망가졌기에 식물인간처럼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은 혈전으로 인해 뇌에 산소나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증상으로 뇌출혈(혈관의 터짐)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혈전이 쌓이면 뇌혈류가 차단됩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우선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을 잘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해주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과체중과 비만을 개선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입니다. 서구화 식습관에다가 운동도 하지 않고 식이를 잘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걸리기 때문에 무엇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을 막아야 혈전이 생기지 않고 혈압이 정상이어야 혈전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 및 고지혈증 관리가 중요하며, 고혈압은 가족력과 더불어 음주나 흡연, 비만, 심한 스트레스, 나트륨 과다섭취, 고령화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혈압이 높다고 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머리가 아프거나 뒷골이 당기는 증상은 고혈압과는 상관이 없답니다.

 

 

고지혈증은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를 말하는데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나타나지 아니하고 육식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운동까지 안할경우 잘 걸립니다. 고지혈증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장기간에 걸리며 이것을 방치하면 혈관 벽에 지방들이 덕지덕지 붙어 끈적끈적한 죽 처럼 쌓여 혈관을 좁게 만듭니다. 이 혈관벽이 두꺼워져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면 혈전이 떨어지는데 이 혈전이 심혈관과 뇌혈관을 막기때문에 경미의 고지혈증이라면 빨리 치료나 식이를 조절하여 개선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고혈당에 의한 당뇨병도 조금씩 동맥경화나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을 초래하기 때문에 관리와 치료가 중효합니다.

 

대표적인 3고 질환으로 불리우는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정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만이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고기는 되도록 먹지 말아야겠습니다.ㅠㅠ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대식가에요..ㅠ

 

 


 

 

 

건강이야기2015. 2. 3. 16:48

 

 

서구화 식생활 담석증 예방위한 규칙적인 식사 중요

 

 

우리나라는 이미 10년 전 부터 서구화 식생활이 밀접하게 관련되어있지요?

그렇다보니 균형있는 식샐활이 잘 이뤄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식생활 서구화가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늘어난 이유로 인해 담석증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담석증은 일상적으로 다른 질환의 증상과도 비슷한 소화장애, 더부룩함 상복부에 국한된 통증, 오심 및 구토, 황달 등이 발생하기에 초기발견이 어려워 장기간 방치할 수 있는 경우가 높아 암으로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담석증이란 담즙(쓸개즙)이 흐르는 담관과 담즙의 저장고인 담당(쓸개)에서 담즙의 찌꺼기가 뭉처 결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담당 운동이 저하되면 생기는 식생활의 특성상 동양인 보다는 성야인에게 많이 생기는 데, 우리나라의 서구화 식생활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발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색소성 담석은 세균이나 간디스토마 같은 기생충류에 감염되어 생기며 간경변이나 용혈성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크게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담석이 담즙의 배출을 막고 흐름을 방해하면 담석의 위치에 따라 통증이나 발열 황달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주성분이 콜레스테롤이고 주로 담낭에 생기며 여성 40~50대에 발생하며 비만이나 임신 횟수가 많은 여성이 콜레트테롤 담석이 잘 생기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치료는 담석을 작게 분쇄해서 제거한다고 합니다.

 

 

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접할 수 있는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한데요

고지방식 식품과 고콜레스테롤 식품을 피해야 하며 알코올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기름진 음식 카페인음료 탄산음료 향신료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많은 사람이라면 당질이 함유된 식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지방질이 적은 단백질 식품을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가 있다면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고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담석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이야기2015. 2. 1. 16:47

 

 

추워지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한랭두드러기 예방법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되면 피부가 모기에 물린 것 처럼 발갛게 달아오르면 부푸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따뜻한 곳으로 옮기면 언제 그랬냐듯 가라앉지만 조금만 추워지면 다시금 재발하게 되는 한랭두드러기가 최근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랭 두드러기는 크게 4종류로 나뉘는데요

 

원발성 후천성 한랭 두드러기는 소아와 젊은 층에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피부에 고형 또는 액상의 한랭 자극으로 약 1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속발성 후천성 한랭 두드러기는 극히 드문 편이지만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팽진 증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가려움증이 동반하고 두통과 함께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며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호소할 수 있고 호흡곤란이 일어나 위급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는 위험합니다.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인체에 침입한 적으로 오인하여 이를 물리치기 위해 면역체계에 있는 항체들이 움직이는 과정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분비되어 두드러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면 평생 지속될 수 있어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이 될 수 있어 꼭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후천적일 경우 18세~25세 사이에 병을 얻는 경우가 많고 드물게는 유전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랭 두드러기 예방을 위해서는 차가운 곳에 직접 노출을 피하는 것이 발생율을 최소화 하고 몸에 보온을 신경써야 합니다.

또한 추위에 직접 노출된 경우 갑자기 더운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날에는 피부를 직접 노출시키지 않도록 몸의 보온을 위해 손에도 장갑을 껴주고 치마를 입는 분들도 맨살로 치마를 입지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