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세상2013. 11. 4. 23:18

20~30대 건강관리 젊다고 방심하지마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와 나름 경력있는 30대! 분명 자신들은 젊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20~30대가 건강상태가 않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술.담배가 있는 직장문화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의 특유의 직장문화 때문에

건강을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은 간단하게 움직여주는 걷기운동이라도

틈틈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별 흡연율을 볼때 30대 남성의 흡연율은 전 연령층에서 55%를 차지할만큼 압도적인데요

흡연을 하면서 함께 하는 술문화에서 7잔 넘게 일주일 두번 이상 마시는 직장인일경우

고위험 음주자로 4명중 1명 꼴로 운동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건강상태가 꽝인 사람은 남성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여성들도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받는다고 하는 여성들에게는 건강상태가

안좋게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가 비만이나 고혈압 이라 합니다.

전문가들은 서구화된 식습관을 줄이고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필수요소라 합니다.

 

매거진세상2013. 10. 24. 00:30

식습관만 바꿔도 유방암 발병률 줄어든다

 

 

유방암도 유전성이 있다고 하지만 전체의 7%에 그친다고 하는데요 10년새 2.5배는 늘어났다고 해요

여성의 경우 가장 높은 발병률이 있는 암은 갑상선암이고 뒤이어  유방암이라 할 만큼 해마다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10년간 유방암 환자 수는 약 2.5배 늘어났습니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비만, 식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 중에서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체중은 유방암 예방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암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생활습관이 발생 원인의 80%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또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암 발생 위험을 3분의 1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요

 

유전에 의한 것이 10% 내이기에 무엇보다 생활습관에 주의를 기울려야 하는데요 헐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유전성 유방암 예방을 위해 가슴 절제수술을 받았는데요 이로 인해 예방대비를 위한 절제술 인식이 확산되면서 가족력 있는 사람들의 두려움 또한 커졌습니다.

 

하지만 좀 전에도 얘기했듯이 유방암의 경우 가족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성 유방암은 전체 환자의 7%로 높지 않은 편이기에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에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유방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병이 진행되면서 점차 유방과 겨드랑이에 덩어리가 잡힙니다.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습진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심하면 유방 피부가 움푹 파이거나 유두가 함몰되고 한쪽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조기발견하여 신속히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이 낮을 수 있는 암이기에 40세가 되면 1~2년 간격으로 유방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르면 30대에도 유방암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식습관만 바꿔줘도 유방암 발병률이 줄어들까요?

운동은 유방암의 호르몬 요인을 통제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높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지는데요

에스트로겐은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출산 경험 등 모두 관련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5시간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18.9% 감소하고 가임기간 1주일에 4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여성은 하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비만은 유방암 발병뿐 아니라 재발비율도 높이므로 운동과 함께 해줘야 하는 것이 식이요법 입니다. 육식보다는 채식 위주로 먹고 과일을 자주 섭취해주면서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콩은 유방암 예방효과에 도움을 주므로 콩을 많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콩에는 이소플라본 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감소를 20% 하락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소플라본의 효능은 유방암예방 뿐만 아니라 다른 효능에도 좋기로 많이 알려진 성분인데요 이소플라본은 주로 폐경기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기도 하지요

 

저는 매일아침 아침식사 대신 콩두유를 한 잔씩 마시는데요 오늘 이 기사를 보면서 콩이 유방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거르지 않고 매일매일 먹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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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세상2013. 10. 22. 10:30

존재만으로 통증이 싹~ 위대한 사랑의 힘

 

 

감정에 따라 통증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사랑을 하거나 칭찬을 받으면 통증을 덜 느끼고 학습능력 또한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의 자극과 보상을 담당하는 부위에 도파민이 많이 생겨 통증 억제 효과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도파민은 코카인 같은 마약을 하거나 큰 돈을 벌었을 때 생기는 감정과 관련이 있는 물질이라 합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본 학생들은 뇌의 보상 부위가

활성화되어 평소 느끼던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사랑의 감정이 충만해지면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면서 통증이 감소된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사랑하는 감정과 도파민의 분비가 고통을 없애준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존재만으로 아픔이 많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져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활성화되기에

뇌 기능이 향상되기도 합니다. 칭찬 등의 보상을 받은 사람일수록

학습 능력뿐 아니라 몸을 통한 감각정보의 획득 능력도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평소 사람들에게 자잘못을 따지기 전에 어떻게 칭찬을 할 것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말 아시죠? 칭찬을 받으면 못하는 일도 더 잘하는 의욕이 생깁니다

제가 회사에서 밑에 사람들에게 칭찬을 할 때 밑에 얘들이 더 잘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매거진세상2013. 10. 20. 19:46

20대 치질환자 남자보다 여자 더 많아

 

 

 

 

치질환자가 전체통계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지만 20대를 기준으로 봤을 때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20대 여성에게는 만성변비와 임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20일 건강보험공단 진료통계에 따르면 치질 환자가 2007년 74만명에서 2012년 85만명으로 5년동안 14.9%나 늘었다고 합니다.

 

 

연령대별로는 2012년 기준으로 40대가 17만9026명으로 가장 높았고, 30대 17만712명, 50대가 16만5772명, 20대가 13만1875명이라 합니다.

 

매거진세상2013. 10. 16. 19:30

매일 20분 걷기운동 암 예방에 도움된다

 

 

최근 영국 맥밀란 암 지원센터와 램블러즈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활기찬 걷기만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매년 약 4천만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해습니다.

 

전문가들은 '익스프레스'지와의 인터뷰에서 단지 일주일에 2시간 30분 동안

걷기만으로 평균수명을 3년 늘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규칙적인 걷기운동이 1만 2천명의 심장질환자와 약 7천명의 유방암 환자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고 하루 한시간은 폐경기 여성에게의 유방암을

14%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지 일주일에 걷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2시간 30분의 시간이

적절한 시간활동으로 5천명의 대장암 환자와 29만5천명의

당뇨병 환자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활동적인 사람들이 스트레를 덜 받고 깊은 잠을 잔다는 연구에 따라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질 위험성이 30% 줄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사람들은 치매발병의 위험도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부족음 암과 심장질환 발병의 기회를 늘립니다.

 

하루 걷기운동이 암 예방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는 다양하게 나왔는데요

저도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 있는 직업이다 보니 하루에 걷을 수 있는 시간은

출퇴근 지하철 타러 걸어가는 그 10분 뿐이네요 ㅎㅎ

 

 

 

 

매거진세상2013. 10. 15. 15:30

2012년 노인진료비 16조 넘었다

 

작년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96만 6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그 중 노인 1인당 연간 진료비는 309만원이었으며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1인당 연간보험료는 73만5220원 이었습니다.

 

지난 13일 발간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한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47조8392억원으로

2011년 46조2379억원 보다 3.5% 증가했습니다.

 

노인 인구 증가로 작년 노인진료비는 16조 4494억원으로 2005년과 비교하면

2.7배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 환자자 의료기관에 많이 입원한 질환은 폐렴이 25만203명, 노년백내장이 22만 8555명

기타 추간판장애 22만 439명 순이어습니다.

11개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1344만명이었으며 이 중 고혈압이 539만명으로

노인진료비의 가장 높은 질환으로 차지 했습니다.

 

 

 

 

 

매거진세상2013. 10. 13. 16:45

 

 

위암 발생 원인 발암물질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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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대부분 80% 정도가 발암물질에 의해 발생되는 환경적 원인이 큽니다.

위는 구조상 입을 통해 들어오는 음식을 직접적으로 닿는 곳이기에

식품에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면 이는 환경요인으로 인해 발생이 됩니다.

 

 

위암에서 발생하는 암세포는 종류에 따라 발암물질을 인지하는데요

개시 인자는 식품속에 있는 발암물질에 의해 만들어지기에 무엇보다

식품을 섭취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단백질이나 지방질이 탄 부분에도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탄 음식의 섭취는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은 대표적인 발암 촉진 인자입니다.

해서 우리가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도 줄이고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짜게 먹으면 암세포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에도 영향을 미칩닏.

 

흡연도 위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발생하는 물질이 위에 닿으면

암세포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직접흡연보다 간접흡연이 더 좋지 않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많은 연구결과에 따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도 위암 발생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환경적 요인도 있지만 유전적 요인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유전적 요인일 경우 발암 물질에 노출된 가족이 위암이 있다면

소량의 발암 물질에도 위암이 걸릴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정기 검사 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초기 위암일 경우 점막과 점막하층만 침범한 것으로 전이도 15% 정도 이며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더 깊은 곳 까지 침범해져 있고 림프절 전이율도 높다면

쉽게 치료완치는 어려울 뿐더러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매거진세상2013. 10. 7. 22:30

밤의 효능

 

 

며칠 전 단밤을 온라인을 통해 구매했어요~

가을이라 햇밤 나올 시기이잖아요^^ 밤 하면 어릴 쩍 가을운동회 때

운동회 하고 있으면 엄마가 밤이랑 김밥이랑 과자랑 음료수랑 사들고

온가족 모두 모여 운동회를 했던 어린 날이 생각나네요^^

 

그 날은 정말 최고의 날이었어요 김밥이며 밤이며 평소 잘 먹지 않는 음식들로 가득해서

정말 즐거운 날이었거든요^^ 가을소풍 때도 밤은 늘~ 가지고 간 것 같아요^6^

 

 

밤은 동의보감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B가 들어있는데 비타민B1이 쌀의 4배 가량 풍부하고

비타민C도 사과의 10배 더 높게 함유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미네랄과 철분, 칼슘등도 함유되어 있어 가을철 보양식으로도 참 좋은 식품입니다.

 

밤의 효능은 장과 위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성인병에도 좋으며 병에 걸리고 나서 회복시에도 좋구요

특히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밤이 술안주에 좋은이유가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을 분해시켜주고 산화하므로

위벽과 장을 보호해주기에 술안주에도 최고입니다^^

 

또한 지사작용이 좋아 지혈이나 설사 이질등에 좋으며 뼈도 강화시켜 주며

환절기 감기 잘걸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비타민c 함유가 다량 들어 있어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좋아요^^

조그만 한것이 까먹기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영양적으로 너무 풍부하여

두 봉지 벌써 다~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