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세상2015. 1. 11. 19:14
건선환자 증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다? 원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놓은 지난 5년간 건선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에 15만5995명에서 2013년에 16만3707명으로 연평균 1.2%증가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1.3배 더 많았는데요 연령으로 볼 때 5년 전에는 30대 이후의 중 장년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 했지만 2013년에는 대부분 20세 이상의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래 건선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20대 최초 발병률이 가장 높으며 완치가 어려워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간 지속되면 만성 피부질환으로 됩니다.

 

건선은 일조량과 습도의 영향을 받아 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 악화되다가 여름에는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 자외선에 의해 악화되는 광과민건선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건선 원인은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의 보호막까지 없애게 되어 피부를 건조시키면서 건선의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건선환자들은 피부를 세게 문지르거나 긁어서 자극을 주면 안되며, 상처가 나지 않도록 몸에 조이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일반인에 비해 변화에 따른 피부기능 조절 능력이 저하될 수 있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피부건조가 심한 분들은 겨울철 샤워나 목욕은 일주일에 한 번만 해주고 끝 난후 보습제를 이용하여 피부에 보습을 주도록 합니다.

과로한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도 건선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피하는 것이 좋겠죠~

 

그러고 보면 스트레스는 정만 만병의 원인인 것 같네요^^;;;

우리모두 스트레스 받지 안도록 하고 받아도 빨리 풀어줄 수 있도록 다른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겠죠^^

 

매거진세상2015. 1. 10. 17:23

1월의 수산물 매생이 효능과 음식들

 

 

해양수산부가 1월의 수산물로 매생이를 선정했다고 하네요

매생이는 건강에 참 좋은 음식인데요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 보다 세 배 높고 철분함량이 우유보다 40배 높습니다.

그 외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건강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추운 겨울에는 매생이를 넣은 굴전이나 매생이떡국을 많이 해먹는다고 합니다.

매생이는 검은빛이 날 만큼 짙은 녹색을 띠고 있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은 매생이라고 하는데요

옛날 김을 양식할 때 매생이가 골칫거리였다고 하는데 요즘은 매생이 양식하는데 김이 방해가 된다고도 하네요

그만큼 매생이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아졌다는 것인데요

 

 

매생이는 식이섬유가 정말 가득 들어가 있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최고랍니다~

또한 여자들은 칼슘과 철분이 부족하기 쉬운데 매생이는 이러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건강에 좋구요

당 대사와 콜레스테롤 대사에 좋다는 과학적 근거가 많아 갱년기 여자들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진한 푸른빛이 도는 매생이는 깨끗한 바다에서만 서식을 한다고해요

대나무 발을 설치하면 알아서 크지만 대신 다른 해조류가 끼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답니다.

 

 

겨울철 보양식음식 중의 하나 매생이는 12월 중순부터 2월까지 제철인데요

매생이를 구매하실 때 좋은 매생이를 고르는 법은

일정한 크기로 뭉쳐 머리 빗듯 다듬어져 있는데 가늘고 김 같은 것이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윤기가 나면서 머리카락보다 가늘답니다.

 

 

매생이는 해조류인데요 매생이와 비슷한 다른 해조류로는 파래가 있는데요

파래는 매생이처럼 초록색을 띠지만 매생이 보다 굵기가 아주 굵습니다.

감태는 가늘지만 색이 짙고 갈조류에 속합니다.

 

 

감태는 쌉싸름한 맛과 단맛이 나서 볶아먹으면 좋구요 파래는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는 편이구요

매생이는 매생이국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매생이국 말고도 매생이를 이용한 음식들은 다양합니다.

매생이굴떡국인데요 남도에서 많이 해먹는 매생이굴떡국은 굴떡국을 만든다음 마지막에 매생이를 넣는답니다.

매생이는 불을 가하여 익히면 풀어져 버리기때문에 맨 마지막에 넣는다고 합니다.

살짝 익혀 먹는 것이 매생이를 영양가있게 제대로 먹을 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어린이음식중의 달걀말이는 최고의 반찬이죠~

매생이의 특유의 향 때문에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김 대신 매생이를 넣은 달걀말이를 해주면

좋아한답니다~

 

매생이전도 인기가 많습니다~

부침가루에 계란을 풀어 반죽을 한 다음 매생이를 넣고 달걀말이 하듯이 넓게 펴준 다음 전을 만들어도 되구요

겨울철 싱싱한 굴을 넣어서 굴전을 해먹어도 된답니다~

 

청정 바다를 품은 자연의 향이 가득 담긴 매생이!

건강한 매생이 요리한 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매거진세상2014. 12. 19. 11:00

한라봉효능 피로회복에 도움되고 감기예방에 좋아

 

 

 

겨울이 제철인 한라봉은 겨울과일답게 감기를 예방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감귤의 하나로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C의 대표 효능인 항산화제 작용으로

감기바이러스를 체내 흡수되는 것을 차단시켜준답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먹을 수 있구요

철분이 다량 들어있는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철분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아주 궁합이 잘 맞죠~

 

 

새콤달콤 한라봉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한라산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한라봉은 당연히 제주도가 원산지 인줄 알았는데

1972년 일본의 농심수산성에서 교배 육성하여 만든 교잡종이라 합니다.

 

이미 이전에 감귤들이 있는 상태여서 이 한라봉도 감귤과 똑같이 이름 지으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어 1996년 한라산의 이름을 따서 한라봉이란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한라산 밑에서 시작해서 한라봉이라 지었는 지 모르겠지만

한라봉에도 역사가 있는거네요 ㅎㅎ

한라봉 감귤처럼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아니지요~

 

그래도 크기가 커서 2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긴 하더라구요 ㅎㅎ

대형마트나 시장에 가면 요즘 한창 제철이라 많이 볼 수 있어요

이참에 한라봉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매거진세상2014. 12. 8. 21:55

감기예방법,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3가지 공개

 

 

늦가을 부터 감기는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저는 한 달전에 독감예방접종을 맞고 홍삼을 먹은 이후로 올해는 유독 감기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 같아요

면역력이 길러져서 그런가..^^;

 

미국의 폭스뉴스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3가지를 소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의외로 쉬운 방법이라고 합니다 ㅎㅎ

 

우선 바깥공기를 자주 쐬어줘야 합니다.

저는 하루종일 실내에서 일을 하는데, 특히 겨울철되면 천장에서 내려오는 히터로 인해

실내가 많이 건조하거든요. 그래서 밖을 자주 왔다 갔다 하는 편입니다.

물론 너무 추워서 5분도 채 안되서 들어오긴 하지만요 ㅎㅎ

 

바깥공기를 자주 쐬어줘야 하는 이유는 실내에 있을 경우 세균이 사람들로 하여금 옮겨다니면서

감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바깥 에서 살짝 스트레칭을 통한 운동을 하고 나면 몸에 붙은 세균도 죽이고

백혈구도 증대시킨답니다.

 

두번째는 손을 자주 깨끗히 씻어야 합니다.

감기는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중에서 손은

사람뿐만 아니라 물건을 만질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것으로

손으로 물건을 만진 후 얼굴이나 눈 코 입에 데었을 때 감기는 바로 걸릴 수 있지요

 

때문에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가지시고

손을 씻을 때도 깨끗하게 올바르게 씻는 법을 아셔서 제대로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세균비누를 써서 외부에서도 손을 씻지만 외출후 집에 돌아오고 나서도 손 씻는 것도 가장 중요하기에

외출후 집에 와서 손 씻기를 잊지 않고 합니답.

 

 

대망의 세번째, 바로 충~분한 숙면 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고 나면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하죠? 두뇌회전이 높아지더라구요

숙면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기에 면역력도 떨어져요~

 

적절한 수면은 건강한 생활을 가져다 주는데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7시간을 자는 사람은 7시간을 못 자는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도 있다고 하네요~

 

의외로 쉬운 비결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습관이 아니면 쉽게 하기도 힘든 비결입니다~

건강한 습관은 건강한 삶을 준답니다~^^

매거진세상2014. 11. 16. 16:53

 

 

 

겨울철에 식중독이 왠 말이냐 할 수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밝힌 니ㅐ용은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연평균 38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절반 가까이인 45%가 겨울철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겨울 식중독 주의보로 노로바이러스가 겨울에 잦은 이유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소홀해진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히 실내활동량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감염되기도 쉽기 때문인데요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다르게 영하의 날씨에도 생존력이 강한 것으로 적은 양으로도 전파량이 쉬어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식약처에서도 겨울에도 외출후 돌아온 후 또는 화장실 사용후 식사하기 전, 식재료 취급 등 반드시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가열 조리하는 음식의 경우에도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고 8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며, 조리가 끝난 식품에도 손으로 만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채소나 과일도 세척제를 이용하여 깨끗히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요즘 굴철이어서 굴 많이 드실텐데요 굴 등의 어패류도 생굴 보다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고, 지하수도 반드시 끓여 마시도록 하세요. 조리기구에도 세척이나 열탕 등으로 소독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겨울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보였습니다.

 

 

매거진세상2014. 10. 9. 20:41

 

 

 

 

예전에 직장에서 처음 건강검진을 받을 때 신체검사와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할 때 의사선생님께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혈액검사로 어떤 질병들을 알 수 있냐구요..그랬더니 거의 대부분은 혈액검사를 기본으로 해서 질병의 의심을 하게 되고 혈액에서 이상세포가 발견되었을 시 조직검사 등 한 단계 더 높은 검사를 해야하며,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들을 다 알려달라고 하니 그렇게는 안되다고.....

 

 

혈액검사는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고 합니다. X레이 촬영 등 영상 검사를 제외하고 많은 검사가 혈액 또는 요 등으로 환자의 질병 여부를 판단하고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지요.

 

혈액검사는 혈구 검사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혈색소, 헤마토크릿(혈구용적),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수, 백혈구의 세포백분율 등을 측정한다고 합니다. 혈색소가 감소하면 빈혈이라는 진단을 내릴 수 있고 이 같은 경우에는 멍이 잘 들며 응고가 발생하는 혈소판 감소증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의 수 증감에 따라 백혈구 백분율의 변화에 따라 백혈병 등의 질환 등의 진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혈구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나면 혈액을 슬라이데 얇게 발라 염색하여 혈구의 모양이나 수 등을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혈액도말 검사와 골수 검사 등을 시행하여 더 자세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는 화학 검사인데 혈액 내 각종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혈당이 기준치 이상 높아지는 당뇨병도 혈액검사로 측정되는 검사라 할 수 있지요. 화학 검사 외에도 특수 화학 검사가 시행되는데 이는 심근경색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및 저하증, 각종 선청성 또는 후천성 대사 질환의 진단 등을 내릴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미생물학적 검사인데 쉽게 말하면 세균 검사 입니다. 혈액 내 세균의 여부를 분석하는 것인데 결행균,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에 대한 배양 검사로 인해 감염의 원인을 밝히는 데 알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면역 혈청 검사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 항체 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즉, 간염이나 에이즈, 매독 등에 대한 항원 항체 검사결과를 알 수 있고 류마티즈 질환 진단과 함께 각종 면역 세포의 기능도 혈액에서 면역 세포를 분리하여 실시하게 됩니다. 알레르기 같은 기타 원인이 있는 것도 혈액 내 특정 면역 글로불린을 측정하므로써 알레르기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는 수혈 검사로 기본적인 혈액형 검사를 할 때 혈액검사를 하구요 다양하게 알 수 있습니다. 기본 검사로서의 혈액검사에 이 많은 질병이나 원인 등을 알 수 있다고 하니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혈액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역시, 정확한 건 혈액검사와 더불어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겠죠^^;

매거진세상2014. 9. 22. 19:20

한동안 잠잠하다가 서늘해서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오겠구나~ 했는데 태풍이 또 온다네요

이번에는 중국 동쪽 해안에서 북상 중인 16호 태풍 풍웡 입니다. 이름도 참 특이하지요

기상청이 밝힌 바로는 중국 상하이 330km부근에서 시속 26km로 북상 중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약한 소형급 태풍이어서 시설물이 날아가는 등의 영향은 받지 않겠지만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전국에 비가 오고 지역에 따라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내릴 전망이라 합니다.

전국적으로 20mm~100mm 이구요 남해안과 동해안은 최고치가 될 것 같아요

 

25일 정도에 태풍이 지나면서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지속될꺼라고 하네요

다행히 26일 오는 주말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주말 나들이도 생각해볼 만 하겠네요^^

매거진세상2014. 9. 11. 22:21

늘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 이미 몸에 베어있는 식습관 때문인데요

피해야 할 식습관인 줄 알면서도 귀찮아서 또는 오늘 하루만 또는 내일부터 하지머..라는 생각이 뇌 속에 가득하면 몸은 저절로 만사가 귀찮아지듯 실행에 옮겨지지 않게 된답니다.

 

 

오늘 피해야 할 식습관 다시한 번 새겨보고자 알려드립니다~

첫번째로 식사량은데요 여름엔 다이어트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것을 가을로 오면서 활동량이 많아질 계절 먹는 음식도 여름보다는 조금 높아질 수 있어요 음식은 적당히 먹어야 위에 부담을 덜 주는데 과식을 하게 되면 위 부담도 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과식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과식을 줄이세요~

 

그리고 물을 적게 마시는 것도 피해야 할 식습관입니다. 우리몸의 수분은 전체의 70%이어야 하는데 활동하면서 땀으로 배출 또는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그만큼 물을 섭취해줌으로써 몸의 균형을 맞춰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물대신 음료를 마시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요 음료는 물에는 없는 지방이나 기타 다른 착향료가 들어가 있을 뿐더러 물에는 없는 미네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음료대신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섭취는 줄여주는 것이 좋구요. 혹 식사시 조절하기 힘드시면 먹는 그릇부터 작은 양의 그릇으로 바꿔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인스턴트 음식인데요 집밥이 최고라는 말이 있지요~ 자취하는 분들도 집에서 해먹는 밥만큼 영양가가 높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밥을 거르지 마세요. 수험생들 중에서 아침밥을 먹는 학생들과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아침밥을 먹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오전 수업 태도와 수업에 임하는 집중력이 높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저도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는 날과 먹지 않고 출근하는 날의 오전근무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먹지 않았을 경우에는 간단한 식사로 배를 채우곤 합니다.

 

아침을 거르는 행동 피해주시고 카페인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롭다는 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