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가습기 사용법 알아보자

요 근래 영하권 날씨에 찬바람 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는데요

영하권 날씨 덕에 실내의 공기는 더욱 건조해졌습니다. 실내 건조예방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아마 가정집에서도 가습기 많이 사용하시고 요즘엔 직장내에서도 책상마다 미니가습기 이용하실텐데요

이제는 겨울철 필수아이템이 된 가습기도 사용법이 있답니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저도 이참에 가습기 하나 장만했습니다.

하지만 가습기도 올바른 사용법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습기 올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를 끼친다!!

가습기에 들어갈 물은 수돗물 보다는 끓여서 식힌물 사용!

수돗물을 우리가 그냥 마시지 않는 이유 다 아시죠? 수돗물에는 건강을 해치는 미생물들과 수돗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화학성분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물을 마실 때는 생수가 아닌 경우에는 꼭~ 끓여서 마십니다.

피부에 수분을 실내환경도 우리가 다 코로 숨쉬는 공간인데 그냥 수돗물을 이용할 경우 수돗물의 불순물들을 우리가 마시는 격이 됩니다.

이는 가습기 제품에도 좋지 않으며 우리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끓여서 식힐 수 없다면 수돗물을 하루 정도 받아놓고 난 다음 불순물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상태에서 윗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갈아줘라!

식품도 오래되면 상하기 마련, 하물며 물이라고 오랜된 물 상하지 않을리 없습니다.

오래된 물은 세균번식이 용이하기에 수시로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물 양을 조금씩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와의 거리를 둬라!

가습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습기는 공기중의 산소와 접촉하면서 우리의 코로 들이쉬게 되는데요

가습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습기를 직접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코로 숨을 쉴 때 코의 역할은 공기중의 산소를 들여마셔 폐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때 코 안에서 산소와 함께 들어오는 불순물을 걸러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때문에 가습기에 뿜는 습기에 공기중의 세균이 있으면 그 세균들로 인해 코의 점막에 붙어

코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그래서 가습기와 코와의 거리는 최소 2M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내에서 미니가습기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 이 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금지!

실내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고 침실의 머리맡에 두고 자면 과도한 습기를 공급하면서

오히려 먼지나 곰팡이를 서식해주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때문에 밀폐된 공간 보다는 거실에 놓고 전체의 습도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분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가정내는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가습기 사용도 좋지만 건조한 날씨에 질환예방에 신경을 쓰신다면 수분공급용 식물을 키우거나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환경으로부터 건조함을 가지기 보다

몸 속의 수분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두통 없애는 법, 두통에 좋은 음식은?

살아가면서 한 번 이상은 두통이 왔지요? 저는 한달 동안 두통만 20번 오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나 또는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또는 해결되지 못하는 걱정거리가 생길 때

두통이 오는 법인데요, 두통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무조건 두통이 온다고 해서

두통약을 드시면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두통은 완화시켜주는 두통에 좋은 음식들을 통한 두통 없애는 법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두통은 산소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상일 경우 산소량을 충분히 늘려주고, 뇌로 향하는 혈류가 부족할겨우

혈류를 뇌로 향하는 운동을 해주면 두통에 도움이 됩니다.

두통이 있을 때 카페인 섭취는 되도록 피하시고, 충분한 수분을섭취해주면서 몸을 편한히 쉬어주세요

두통에 좋은 음식

1. 무는 시원함과 동시에 두통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를 갈아 거즈에 적셔 이마에 올려놓거나

콧구멍에 무즙을 조금 떨어뜨려 주면 두통이 완화됩니다.

2. 국화차는 두통에 좋기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두통 뿐 아니라 현기증이 일어날 때로 국화차를 마십니다.

국화의 효능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뇌로 가야할 혈류가 흐르지 않는 신경성 편두통에

국화차를 마시면 머리가 편안해지면서 맑아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3. 총백탄은 파를 끓인 물이며 신경성두통에 좋습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총백탄을 마셔주면 좋습니다.

4. 계피의 효능은 머리를 맑게 해주어 신경을 완화시켜줍니다. 계피는 끓여서 차로 많이 마시는데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극도의 신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에 계피차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5. 미나리가 피를 맑게 해준다는 말 아시나요? 미나리는 성질이 따뜻하여 찬 성질을 가진 사람에게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느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재료로도 많이 쓰이는 미나리는 흔하게 구할 수 있구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뇌에 산소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침마다 미나리와 사과를 갈아

주스로 마시면 피도 맑아지고 머리도 맑아지며 집중력도 좋겨 겨울철 몸도 따뜻해집니다^^

어깨통증운동 좋은자세 알아보기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분들은 허리가 구부려지면서 어깨와 목이 앞으로 쏠립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목이 아프면서 어깨통증까지 늘 달고 살고 있는데요

어깨통증에 좋은자세 라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어깨와 목 통증을 줄여주는 자세를 알아볼께요

목과 어깨는 팔로 이어져 장시간 몸을 앞쪽으로 빼고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이나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이 됩니다. 이 때 발생하는 근육통을

근막통 증후군이라 부릅니다. 구부정한 자세는 힘에 비해 어깨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통증을 잘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세는 피하셔야 하는데요 오늘 어깨통증을 줄여주는 좋은 자세 및 운동을

함께 익혀서 실생활에서 어깨 아플 때 도움이 되어 보세요~

비타민C효능

겨울철 꼭 필요한 영양소가 비타민C가 아닌가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콧물감기나 몸살감기 잘 걸리는데요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으로 인해 외부 바이러스침입으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산소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비타민C가 체내 흡수되어 몸 속에서 돌아다니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겨울철 과일로 감귤 많이 먹는데요~

귤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귤을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겨울철 귤 먹고 비타민C 보충하세요~

PC와 휴대폰 속의 텅스텐, 뇌졸중을 부른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우리생활에서 때어야 땔 수 없는 필수 전자제품이 되었습니다.

전자제품에는 여러금속부품들이 들어있는데요 PC와 스마트폰에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 중 전자제품이면 으레 많이 들어있는 금속중의 하나가 바로 텅스텐인데

이 텅스텐이 뇌졸중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영국 엑스터 대학의 연구팀이 1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인데요 18~74세의 미국이 8천6백여명의

소변 샘픔을 검사해 몸속 텅스텐 함유량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텅스텐 함유량이 많을수록 뇌졸중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몸 속 텅스텐 축적량이 1마이크로그램 늘어날 때마다 뇌졸중 발병률은 두 배 더 높아졌습니다.

특히 50세 미만의 연령대에서 이같은 상관관계가 뚜렷해 졌습니다.

연구팀은 왜 텅스텐과 뇌졸중 관계로 발병을 유발시키는 지에 대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으나

두뇌 속에 염증을 일으키고 유전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고 합니다.

연구를 이끈 제시카 타이렐 박사는 "텅스텐은 전자제품을 비롯 많이 쓰이고 있는 금속이지만

가장 연구되지 않은 금속 중의 하나"라면서 "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텅스텐 노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입냄새 원인과 제거법

사람들과의 대화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혹 내 입에서 구취가 난다면?

입안 상태가 청결하지 못해 입 냄새가 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알 고 있는 구취의 원인은 대부분 임 속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등이

치아 사이와 혀, 잇몸에 달라 붙어 세균과 반응해 냄새나는 휘발성 물질을 만듭니다.

유아의 경우 자면서 젖병을 빨거나 자기 전에 우유를 먹는 일이 많아 입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양치를 했는데도 구취가 나면?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흔히 입 속에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인해 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양치를 했는데도 입 안의 음식물 잔해가 없는데도 냄새가 나는 건 목과 코에 이상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건 단순 입낸새가 아닌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입 냄새는 구강 문제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거나 편도에 염증이 생긴 경우

또한 비염이 있는 경우 구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 막히는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을 경우 입냄새 더욱 심해져

비염이 왜 입냄새가 심할까? 비염같은 호흡기 질환은 코가 막히면서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증상이 있는데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 안이 건조해지고 침 분비가 줄어들어 냄새가 심해집니다.

침은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입으로 숨을 쉴경우 입 안이 건조해져서 세균번식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비염이나 축농증이 만성화 되기 전에 비염 치료는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목에 이물질이 걸려 있는 느낌이 있거나 콧물이 목에 고이는 '후비루'일경우

후비루는 부비동에서 다량 생산된 점액이 코를 통해 나오지 않고 목 뒤로 넘어가 고이는 현상으로

이러한 것 때문에 축농증과 알레르기성 비염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입 냄새는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하는 지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활한 침 분비는 구강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침 분비가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오이나 토마토 등 수분이 많은 과일과 야채를 자주 섭취해주며

오미자차, 매실차, 비타민C와 같은 신 음식을 먹으면 좋습니다.

위장질환의 종류

서구화식습관으로 인해 위장질환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위장질환을 대수롭게 여긴다는 것이 걱정인데요

이러다가 위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으로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라도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생활을 통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장질환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볼께요

위염

현대인들에게 가장 잘 걸리는 질환으로 위염과 위궤양이 대표적입니다.

식사 후 몇 시간 뒤 위배가 몹시 아프면서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토하거나

또는 설사를 하는 경우는 급성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급성위염은 갑작스런 위벽, 특히 위점막의 염증을 말하며 매우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며 술에 의해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금식을 하고 자극성 음식을 피할 경우 저절로 좋아지기도 합니다.

만성위염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며 자주 반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 헬리코박터라는 세균에 의해 위점막의 장기적인 음증으로 이해되고 있으며

내시경 조직검사를 통해 위벽에 염증이 있다고 모든 사람이 이러한 증세를 가지는 건 아니며

불편하지 않으면 치료도 잘 하지 않습니다.

위궤양

명치 밑, 상복부 또는 배꼽 주위가 쓰리고 통증이 오며, 때로는 피를 토하거나 혈변

혹은 자장면 같은 검은 색 변을 보는 출혈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소화성궤양이라다고 불리는 위궤양은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흔한 질병으로

일생동아 10~20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며 치료해도 재발이 자주 일어납니다.

음식이나 제산제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호전되기는 하나 증세만으로 진단을 정확하게 내리기는 어려우며

대부분 내시경검사를 통합니다. 간혹 위암이 위궤양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기에

내시경검사 시에 조직검사를 동시에 시행하여 위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통상 2개월정도의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밝혀져

이를 확인하고 치료하면 궤양이 재발되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11일은 전국민이 다 알 정도의 빼빼로데이죠~ 11월11일은 숫과 1과 연관성이 참 많은데요~

이 날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날이기도 합니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11월 11일은 건강한 두 다리로 함께 걷기 운동을 하며

무릎건강을 챙겨주는 워킹데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네요~

걷기운동은 운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운동인데요

걱디운동은 방법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지닐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별다른 준비없이 쉽게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친구들과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걸으면서 대화를 나눌 때도 걷기운동을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노화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심혈관 계통을

건강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걷기운동은 속도에 따라 다이어트에도 좋고

관절을 강화시켜주기도 하기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무릎이 아픈 관절염 환자들은 걷기방법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평지에서 자신의 키에서 50cm 전후의 보폭으로 약 10~20분간 걷기 시작하여

차차 시간을 늘려 천천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발 뒤꿈치부터 발바닥, 발 끝의 보행순서를 지키면서 걷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걷기운동이구요

지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경사진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위 자전거길 아시죠? 자전거길은 걷기운동에도 참 좋은 곳 같습니다.

평지가딱딱하지 않아 걷는데 무리도 주지 않아 무릎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11월 11일이 내일이네요~ 내일은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다면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들, 연인과 함께 빼빼로를 먹으면서 가벼운 산책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