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세상2015. 6. 9. 23:17

 

 

건강은 늘 지켜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알면서도 식습관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작은 실천의 하나인 손을 씻는 방법도 알면서도 손바닥과 손등을 씻으면서 각각의 손가락과 손톱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죠 ^^

 

요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로 감염자가 하루가 지날 때 마다 늘어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습니다. 우리몸에 바이러스 유입을 막아주는 것이 항체인데 항체를 유지하려면 결국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 밖에 없는데요.

 

 

오늘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생활습관이 중요한데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참 다양한데요 그 중 버섯을 권해드립니다. 버섯에는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은행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한몫하는 음식입니다. 비타민A와 비타B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눈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야뇨증, 탈모 등에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삼이 몸에 좋은 건 이미 많이 알려진 음식인데요 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매우 높게 들어있는데 면역력도 증진시켜주고 피로회복에도 도움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답니다. 사포닌은 비단 삼에만 있는 건 아니구요 두릅이나 더덕, 도라지에도 들어있답니다.

 

이외에도 구기자, 오미자, 마, 감 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섭취해면서 생활습관까지 같이 달라져야 합니다.

 

우선 운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하루 30분 정도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운동을 한 다음 따뜻한 물에 씻고 나면 몸도 개운해지면서 가벼워지고 몸의 균형도 잡아주면서 에너지대사가 활발해집니다.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그리고 하루 1시간 정도 햇볕을 쬐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을 받으면 피부를 통해 체내 비타민D가 생성이 되는데요 이렇게 햇빛을 쬐어주면서 땀을 내면 체내 바이러스를 억제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잠은 충분히 취해줘야 하며 평균 7~8시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을 잘 때도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잘~ 잤다고 할 수 있답니다.

 

잠이 부족하면 몸이 피곤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지면서 물도 자주 마시는 것 잊지 마세요.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면역물질도 줄어든다고 하네요^^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은 질병 예방과 동시에 호흡기 건강, 환절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이기에 잘 숙지해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꿔보세요^^

매거진세상2015. 5. 7. 23:43
등산후 감기몸살 증상 쯔쯔가무시증 의심해봐야

 

 

봄은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시기이고 특히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봄은 등산하기 딱 좋은 시기라고들 하죠^^

 

등산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봄바람을 즐기기 위해 들이나 산으로 가는데요 혹시라도 가벼운 등산이라도 등산후 감기몸살 증세가 나타나면서 피부에 딱지가 있다면 쯔쯔가무시증을 한번쯤은 의심해봐야 합니다.

 

 

쯔쯔가무시증이란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질환으로 주로 가을철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는데요 사람간 감염이 되지 않아 격기 및 소독이 필요없지만 털진드기 유충이 동물의 체액을 흡입하는 봄과 가을이 감연에 위험한 시기입니다.

 

 

쯔쯔가무시병 증상은 1~2주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반상 모양의 발진이 손바닥, 발바닥,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걸쳐 퍼져 나가는데요 심할경우 의식장애나 헛소리, 환각 등의 중추신경에 관련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게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과거력이 있는 환자도 다른 혈청형 균에 의해 다시금 감염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빨리 나을 수 있지만 단순 감기로 착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조기딘단과 치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또한 단순한 감기가 아닌 감가기 걸린 상태와 이전에 등산을 하고 왔다는 감기의 경위도 함께 알려줘야 합니다.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시 풀밭위에 옷을 벗거나 눕지 말고 긴 옷을 입고 귀가후에는 즉시 목욕하고 옷을 세탁하는 등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거진세상2015. 2. 20. 21:49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예방하려면?

 

 

의학적인 병명으로 '심부정맥혈전증'이라고 부릅니다.

비행기를 탈 때 10시간 이상 비행기에서 오랫동안 비좁은 공간에서 다리를 펴지 못한 자세로 움직이지 못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좌석이 좁은 이코노미클래스 승객 가운데서 다리 정맥에 혈액이 응고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이르러 부릅니다.

 

심할 경우 혈전(혈액의 응고)이 폐동맥을 막아 삼폐 기능 장애로 사망을 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비행기의 좌석은 일등석, 이등석 3등석이 있는데 좌석이 넉넉한 일등석이나 이등석과는 달리 3등석은 좌석과 좌석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좁아 무릅을 제대로 펴지 못합니다.

 

 

무릎을 굽힌 자세로 오랫동안 있게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3등석 증후군이라고도 부르고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때론 기압과 산소 농도가 지상의 80%에 불과하고 습도가 낮은 편인 비행기에 오래 머물경우 피의 흐름이 둔탁해지면서 객실 내 압축공기가 혈액을 더욱 점액성을 띠게해 혈액이 뭉칠 수 있다고도 일부 의사들이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수시로 물을 마셔주고 기내에서 일정한 시간을 두고 스트레칭을 해주며 좌석 사이의 통로를 걸어주는 운동을 하므로서 지속적으로 움직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거진세상2015. 2. 18. 17:00

서울도심 빈집 임대주책으로 재활용

 

 

서울시가 임대주택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빈집이 오래가면 동네에서 흉물이 되면서 일부 노축자들도 들어와서 잠을 잘 수 있는 그야말고 폐가가 될 수 있는데요 범죄의 장소로도 사용이 될 것을 우려하여 서울시가 서울도심의 빈집을 임대주택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리모델링한 뒤에 공공 임대주택으로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공사는 사회적 기업이 맡아서 하기로 했고 세입자는 시세 80%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6년 동안 살 수 있게 하고 집주인은 비용한 푼 내지 않고 임대료를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가 되네요

 

 

우와..생각만 해도 오랫동안 빈집을 갖고 있는 집주인이라면 이러한 혜택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빈집의 조건을 확인하고 집주인과 협상을 해서 계약을 하고 공사를 하고 입주자를 공모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으로 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있는 빈 집을 중심으로 한다고 합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월세난이 심해 월세도 비싸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요즘에 그런 공가를 활용해서 세시보다 저렴하게 편리하게 입주할 수 있는 편리한 주거를 누릴 수가 있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빈 집을 발굴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담당할 사업시행기관과 빈 집을 갖고 있는 집주인을 모집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매거진세상2015. 2. 11. 22:31

 

 

안전한 패스워드는 없다고 하네요?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공개되므로서 오히려 영원한 패스워드가 없게 되는 건 아닐까요^^;

 

비밀번호! 만드는 것 만으로도 머리가 아픕니다 ㅎㅎ

통일시켜놓자니 털리면 개인정보 모두 나가게 되고 다르게 해놓자니 어디가 머였더라? 생각하게 되고 어럽게 만들어놓으면 타이핑 하나 잘못 치는 바람에 비번오류3회초과되어 다시금 비밀번호를 재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발생하게 되는데요

 

아직도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패스워드 보안 경고를 무시한 체 123456 또는 12345 또는 자판 순서대로 qwert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의 조합은 쓸모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미국의 한 컴퓨터 보안업체가 밝혔습니다.

 

독일의 연방정보 정보 보안청은 최악의 패스워드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패스워드를 최소한 12자 이상 길게 만들고 암호화된 네트워크를 보호하려면 패스워드가 최소한 20자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대문자와 소문자, 특수문자, 숫자 등을 모두 섞게 만들고, 이름이나 가족생일 등 흔히 사용하는 문자나 숫자의 조합은 피하고 일련번호도 피해야 합니다.

 

패스워드 영어표기의 password123 같은 패스워드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영원한 패스워드는 없다며 보안을 위해 수개월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고 최소 6개월마다 바꾸는 것이 좋으며 패스워드 정보를 이메일로 보낸다거나 제3자와 공유해서는 안됩니다. 이메일은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는 거의 사이트마다 패스워드가 다~ 다릅니다. 그리고 그걸 보기위해 웹상이나 컴퓨터에는 절~대로 저장해놓지 않습니다. 그럼에? 머리속에요 ㅋㅋ

매거진세상2015. 2. 7. 22:33

 

 

언젠가 부터 우리나라도 와인이 대중화되어 즐겨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와인을 전문적으로 아니지만 스테이크를 먹을 때 함께 마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와인이 떨어지면 한 병씩 사놓곤 하는데요

 

얼마전에 와인이 피자랑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잠자기 전에 와인 한 잔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해줘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고 하네요

와인은 심장질환도 예방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사람들은 고기를 주식으로 하고 술이나 담배를 즐겨하는데도 심장병 발병률이 낮다는 프랑스인의 역설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낮은 이유가 바로 와인에 함유된 폴리페놀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 독일의 니콜라이 박사는 일상의 와인이라는 책에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모두 심장 특히 심근경색에 대해 예방 작용을 한다고 썼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장질환은 대게 겨울에 잘 걸리는 편인데요 멀쩡해 보이는 심장도 언제 이상 증세를 나타날 지 모르는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심장은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겨울에 발병이 높은데요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와인을 적당히 마시고 몇 가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알려지게 되면 와인판매량이 늘어난다는 말도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와인도 술!! 입니다.

적당량을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거 아시죠~^^

여성은 하루에 와인 1~2잔, 남성은 2~3잔이 이상적이라고 하네요

 

 

폴리페놀의 효능 좀 더 알아볼까요~

폴리페놀은 한 개의 성질이 아닌 화학물질로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레스베라트롤, 탄닌, 퀘르세틴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러한 폴리페놀은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익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제로 비타민E의 50배, 비타민C보다 무려 20배나 많은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폴리페놀의 함유량은 포도 생산지나 품종에 따라 다른데요 화이트 와인 보다는 레드 와인이 더 함유되어 있답니다.

 

 

레드와인 특유의 떫고 신맛과 와인의 색을 만드는 폴리페놀이 혈액 속에 들어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억제하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혈관의 혈전을 억제하는 작용를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것입니다.

 

피가 굳는 혈전이 생기면 우리몸의 흐름을 방해하여 피가 어딘가에서 굳어 흐르지 못하게 되면 심장으로도 피를 들여보내지 못하고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지요.

 

와인과 함께 아몬드나 브로콜리, 시금치 등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욱 더 산화방지효과를 높일 수 있답니다.

 

저는 와인도 마시면서 복분자도 먹습니다 ㅎㅎ

복분자는 우리나라의 레드와인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고 보니 저도 잠들기 전에 와인 한 잔 하고 싶네요^^

매거진세상2015. 2. 5. 21:26

반려견 내장 칩 의무화, 현실적인 답안일까.

 

 

내년부터는 반려견에게 내장협 칩을 의무화하겠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했는데요

이것을 시행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유기견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동안 외장형이나 인식표를 표기하도록 했는데 유기견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보니

이제는 내장형으로 통일을 하겠다는 취지인데요

 

기계도 아닌 감정을 가지고 있는 동물 생체에 내장칩을 박는것도 참 찝찝하지요?

이것과 관련하여 동물약국협회가 강경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안티칩'이라는 내장칩을 반대하는 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의 중심은 생체형으로 만들어질 칩에 대한 부작용을 제조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동물약국협회는 이 같은 정책이 소비자 선택권과 동물의 건강을 모두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작용은 시술중 염증이나 칩이 이동할 수 있고

칩을 제거하면 간단하지만 뺄 때도 돈과 시간이 들다보니 사람도 동물도 이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외장형 칩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반려견 주인들도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이미 외장형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또 다시 내장 칩을 박아야 하는 건 아닌가 하구요.

 

동물약국협회는 반려견을 정말로 버릴 사람이라면 내장 칩조차 박지 않을 것이며

정말 버릴꺼라면 돈을 들여 칩을 빼서라도 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내장형 칩을 박는다고 유기견이 줄어들까? 입니다.

반려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 유기견은 자연히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거진세상2015. 1. 24. 16:15

 

 

오늘 낮에 수원에 지동시장에 갔다왔다.

겨울은 낮으로도 추운데 오늘따라 날씨도 그닥 춥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아 체감온도도 떨어지지 않더라

굳이 장감을 끼지 않고 다녀도 손이 시렵지 않을만큼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 남은 겨울의 기온도 지난 12월 만큼 혹한은 없다고 한다

 

앞으로의 3개월은 평년보다 높다는 기상청의 예측.

2월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화창한 날씨와 함께 눈비가 오는 날이 빈번하다고 한다

3월 꽃샘추위로 잠시 기온 변화가 클 수는 있겠지만 봄비라 불리울 수 있는 비가 내릴 확률도 평년 보다는 적다고 한다

이제 강추위는 물러간 것 일까? 작년 12월 겨울을 생각하면 오늘 날씨는 봄을 알리는 날씨였을 만큼 많이 따뜻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