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3. 3. 13. 00:56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요즘 일때문에 잠자는 시간이 늘 새벽 2시이다 보니

늘 야식을 챙겨먹을 수 밖에 없다..

콜라며..튀김이며..과자며..가끔 가다가 치킨도..

그러다 보니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일하는 시간마져 책상앞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니

손이...자연히 먹는 곳으로 가게 된다..

큰일이다...하지만 그렇게 살이 찌는 건 아니다..

늘 새벽2시에 잠들지만..출근도 해야하기에 잠들어 있는 시간은

하루 24시간 중 5시간 밖에.....

머...그렇다고 회사가서 존다거나..그러진 않는다..

그래서 인 지 살이 좀 덜 찌는 듯한...느낌??

단지 느낌이겠지? 흠.........

일상이야기2013. 3. 12. 21:54

간이 피곤해요 ㅠㅠ

 

술도 먹지 않았는데 간이 피곤한가봐요

제기능을 못해주고 있어요..

간에좋은 수퍼밀크시슬이라고 선물 줘서 한달동안 먹어봤는데

먹는동안 효과가 있었는 지 괜찮더라구요

피로도 덜 느껴지고..

그런데 다 먹은 후 버러써 보름이 지나가고 있어요..

그게 나한테 맞았던 건지...자꾸 간에서 영양제를 달래요 ㅠㅠ

조만간 영양보충  해줘야겠어요 ㅜㅜ

 

 

 

일상이야기2013. 3. 10. 01:27

탕수육과 튀김요리 해먹었어요~

 

오랜만에 이마트를 갔는데 아직도 돼지고기가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탕수육 안먹은 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오랜만에 탕수육을 만들어볼까 해서

등심을 구입했어요~^^ 기름이 많이 필요한 요리이기 때문에

콩기름도 구매해고 이왕 튀기는 거...튀김요리도 같이 해볼까 해서

생물오징어 한마리 구매했어요 ㅎㅎ

 

오후 5시부터 껍질벗기고 썰고, 소스만들고, 튀기고

바쁘다바뻐 해서 겨우 8시에 끝을 내고..

저녁은 탕수육과 튀김요리로 맛있게 해결했네요^^

 

기름이 아직 많이 남아서 내일은 또 다른 튀김요리를 해먹어야겠어요^^;

일상이야기2013. 3. 6. 21:20

예전에 피곤할 땐 짜장면을 먹으라는 말이 생각이 나

오늘 너무너무 피곤해서 짜장면을 시켜먹었어요..

짜장면에는 양파가 많이 들어있잖아요~

피로회복에 양파가 좋다고 해서 그래서 자장면을 먹으라고 했나봐요^^;;

 

짜장면 한그릇 후루룩 먹고 나니..힘이.....나지 않아요 ㅠㅠ

아직 잘 모르겠어요 흉흉..

이제.......좀 쉬어야 겠어요 ~^^

일상이야기2013. 3. 3. 17:40

여행후 다음날은 하루종일 피곤해..

 

3월1일 금요일을 공휴일로 3일을 쉬기에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지요~

1일날 갔다가 2일날 오후에 와서 어제 저녁7시 부터 잠이 들었는데 눈떠보니 오늘아침 7시..

많이 피곤했다보다..생각하고 좀 더 자야지..하고 잠들었는데..눈떠보니 오후 3시..

헐..이럴수가..아침도 거르고 점심도 거르고...이러다가 저녁까지 거르고 늦게 일어나면

오늘 밤 잠 못잤을 것 같아 뒤늦은 점심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zzzzzzzzz  잠이 쏟아진다....아웅아웅...

그래도 저녁 8시에 잠이 들어야 푹~~~~ 내일아침까지 잘 수 있는데....큰일이다..자꾸 잠이...쏟아진다..

여행후 다음날은 정말 하루종일 피곤해..

일상이야기2013. 2. 28. 23:33

이마트 삼겹살할인 오늘부터 시작!!

 

오는 3월 3일이 삼겹데이잖아요~ 어제 수요일날 이마트가 자율휴무로 쉬어서 헛걸음을 하고

오늘 다시 간 이마트에 사람들이 얼마나 바글바글 한지..

알고보니 오늘부터 삼겹데이맞이 생삼겹살을 100g당 8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바~로 줄서서 내차례를 기다렸지요~ 삼겹살코너 앞에 사람들이길~~~게 줄지어 서있길래

내차례 오겠지..오겠지...하면서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는데

ㅋㅋㅋㅋㅋㅋ 내까지 살 수 있고 내 뒤에서 부터 짤렸어요 ㅎㅎ

오늘 들어온 한정된 물량이 모두 동이 났데요 ㅎㅎ

오늘부터 3월 3일이니까 오늘 못사신 분들은 내일 오전중에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내일도 가서 더 구매할까나.......음..

일상이야기2013. 2. 26. 23:52

어제..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우산챙기라고 해서 우산챙겨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나 화창했어요

맑은 하늘에 무슨 비~ 이랬는데 낮에 비가 잠깐 왔더라구요~

 

이번주 금요일이 공휴일이라 나들이 가려고 생각중인데 그 날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ㅠㅠ

오늘처럼 낮에 잠깐 내리고 금새 멈췄으면 좋겠어요 ㅠㅠ

왜 황금같은 연휴에 비가 오냐고~!!!

일상이야기2013. 2. 25. 23:50

오랜만에 LA갈비 뜯어먹었어요~

 

작년 추석때 집에서 만들어주신거 갖고와서 한동안 잘 먹었는데~

다 먹어갈 때쯤 너무나 아쉬웠는데 며칠전 LA갈비를 양념해놓은 걸

3일 정도 숙성한 뒤 오늘 처음 꺼내 먹었는데

음~~~ 이맛이야~ㅎㅎㅎ

저녁에 오붓하게 LA갈비 뜯어가면서 맛있는 행복을 느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