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노후가 길어지고 있는 요즘 주의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알츠하이머질환이 아닌가 합니다. 지난 4일 프랑스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자에서 걷는 속도가 알츠하이머질환의 발병 위험을 예측하게 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뇌 속에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치매 증상 발병 전에 보행 속도가 늦어지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치매가 발병하지 않았지만 기억 장애를 겪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평균 연령 76세 128명을 대상으로 PET촬영 검사를 한 결과 그 중 48%의 참여자의 뇌 속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치매와 연관된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사고력, 기억력 등이 참여자의 46%가 알츠하이머질환을 유발하는 치매의 시작신호일 수 있는 경미한 인지장애를 가졌고, 이 가운데 보행 속도가 느린 것과 운동 기능과 연관된 뇌 영역을 포함한 일부 뇌의 영역 내 아밀로이드 축적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 속 아밀로이드가 보행속도 차이의 9% 이상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보행 속도의 차이가 어떤 임상적 증상도 발현하기 이전의 알츠하이머질환 발병을 예측하게 하는 신호탄일 수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이미 짠음식에 길들여져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고혈압의 위험에 빠진 국민이 절반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서이기 때문인데요. 고혈압은 고혈압이라는 질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래서 무서운 병이라고도 합니다.

심비대,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심부전, 신부전, 뇌졸중(뇌출혈, 뇌경색)을 유발하며 대부분 증상이 없다보니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기에 합병증을 유발하는 가능성이 크기에 예방과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음식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짠 음식을 계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면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거나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짠 음식을 되도록이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583mg으로 세계보건건기구 권장수준인 2000mg 의 2배가 넘습니다.

되도록 저염식을 섭취하는 식으로 음식의 개선을 바꿀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나트륨 못지 않게 섭취해야 할 것이 칼륨 입니다.

칼륨과 나트륨의 섭취량은 혈압과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되어 있는데요. 나트륨 섭취가 1mg/kcal 늘어날 때마다 확장기 혈압이 0.21mmHg올라가고 칼륨 섭취가 1mg/kcal 늘어날 때 마다 수축기 혈압이 1.01mmHg씩 내려간다고 합니다.

나트륨을 상대적으로 적게 섭취하는 경우 저나트륨/저칼륨군의 혈압이 높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무기질 섭취의 섭취량 못지않게 나트륨/칼륨 섭취비율 역시 혈압에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칼륨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만성신장질환자나 칼륨 배설과 관련된 약물 치료를 받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혈압조절에 도움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 연일 폭염 또는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는 요즘인데요 한여름에 에어컨은 꼭 필요할 수 있는데요. 빵빵한 에어컨이면 더위를 날려주기에 을 할 때도 덥지 않고 지치지 않게 업무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너무 빵빵하게 틀어져 있는 사무실에 장시간 있다면 통풍이 되지 않아 건조한 실내공기에서 세균들이 둥둥 떠다니다가 접촉에 의해 편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편도선염이란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항원에 대해 반응을 하고 점막의 표면을 방어하기 위해 항체를 만드는 조직인데 이러한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입을 벌렸을 때 목젖 양편에 보이는 구개편도에 급성으로 발생할 경우 급성편도염이라 하는데요 대부분 주의의 인두점막의 염증을 동반해서 몸의 저항력이 감퇴되었을 때 편도 표면에 붙어 있는 세균의 활동으로 염증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편도염의 증상은 인두통,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목의 통증, 권태감이나 고열이 발생하며 대게 갑작스러운 오한이나 고열로 시작하여 두통, 이통, 사지통, 인두 건조감, 구치 등의 증상들이 동반하며 1주일 전후의 지속기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자칫 감기로 오해할 수도 있어 주의를 해야합니다.

만성편도염은 인두질환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편도선의 심한 증식이 발생해 귀나 코 등 주위 장기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편도염의 반복성은 심장이나 신장, 관절 등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에 만성이 되기 전에 예방을 해야 합니다.

편도염이 악화되면 합병증을 일으키는데요 염증으로 인한 편도 주위의 부종이 기도를 막으면서 다른 장기로 감염이 퍼져 패혈증으로 진행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편도염의 원인은 주변의 공기중에 세균들이 손이나 얼굴 등에 접촉이 되면서 발생을 하기 때문에 손과 발을 깨끗하게 하고 접촉이 줄일 수 있게 사람들이 많이 있는 사무실이나 교실 등에서는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후 양치나 가글로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편도염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매 년마다 올라가는 공과금 중의 하나인 전기요금 정말 오를 때마다 가정경제 부담이 만만치 않죠? 그런데 올 여름 전기요금이 4인 기준으로 월평균 8,368원 정도 절감할 것이라고 합니다. 7월에서 9월 한시적으로 주택용 전기요금을 인하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거든요^^

7월부터 9월은 한여름으로 밤에도 열대야잖아요. 선풍기나 에어컨 등 전기사용이 많아지는 계절인데요 평소 전기사용량이 3구간의 가격이라면 7`9월에도 3구간의 요금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무방비하게 많이 사용하지는 말아야겠죠^^ 전기요금 줄이는 습관 함께 알아볼께요~

가정에서는 덥지 않게 옷은 시원하게 입구요. 충전기가 완료되었으면 플러그를 뽑아요. 대기전력이 계속 흐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리미나 식기세척기, 세탁기는 몰아서 사용하면 횟수가 조금은 줄어들겠죠^^ 냉장고 문도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면 전기세 나갑니다~. 청소하기전 진공청소기 필터는 비우세요. 필터내 먼지가 많이 쌓이면 그만큼 흡수력도 떨어질 뿐더러 과다가 될 수 있겠죠^^

사무실이라면 이렇게 하세요~

점심시간에는 PC절전기능을 활용하세요. 3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면 건강에도 좋아요^^. 조명등이나 반사판을 닦으면 더 밝아진답니다. 복사, 팩스 기능이 합쳐진 복합기 사용이 절전이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전기절약하는 습관 가져봅시다~^^

고혈압은 대게 나이가 든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거나 노년층이 아니더랃 대게 40대 후반부터 올 수 있는 질환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한국인의 식생활에 의해서도 20대에도 고혈압으로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대라면 혈기왕성하고 활달하새 운동이나 살이 찌지 않을꺼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오히려 20대이니기에 건강을 더 잘 챙기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먹고 싶은 것 먹고 스트레스도 안받을 것 같지만 20대에 건강을 잘 챙기지 않으면 30대 부터 조금씩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20대 여러분든 꼭~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려고 하고 현재 잘못된 식습관이 있다면 개선을 하는 것이 좋겠죠^^

그럼 고혈압 예방하는 법! 7가지 생활수칙을 참고해서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려는 습관 가져보세요~^^

1. 음식을 싱겁게, 골고루 먹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미 김치로 인해 짠맛에 길들여져 있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싱겁게 먹는 습관과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세요.

2. 갑자기 살이 찌찌 않도록 알맞는 체중을 유지하기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체중계를 달아보고 몸무게를 확인후에 그 변화에 따라 식사량을 조절하던지 음식의 재료를 조절해서 체중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아요. 몸이 변화가 온다는 것은 질환에 걸릴 수 있는 의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더 나아가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하여 조절을 해주면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답니다.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 하기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닌 가벼운 걷기운동, 근력운동이나 산책정도로 매일 30분 이상을 운동을 해주세요. 운동을 하다보녕 10분 정도 지나면 몸에 땀이 적절하게 나고 이 상태를 20분간 더 유지를 하면 좋다고 합니다.

4. 술,담배 삼가하기

흡연이 몸에 좋지 않다는 건 다 아시죠^^ 혹시라도 금연을 생각하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금연을 하시구요~ 술은 되도록 마시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소량의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고 하지요? 그래서 저는 매일은 아니고 이틀에 한번은 와인 한 잔을 잠들기 2시간 전에 천천히 여유롭게 마신답니다..여러분도 일반 소주보다는 집에서 담근 과일주나..또는 와인한잔씩 마셔보세요^^;

5. 지방섭취량 줄이고 채소섭취량 늘리기

고기의 섭취량은 줄이시고 채소섭취량을 늘려 몸 안에 무기질 및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많이 섭취해주세요~ 고기를 아예 안먹을 수 없잖아요^^ 저는 고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를 먹는데요 먹을 때마다 채소를 곁들여서 먹는답니다. 그리고 채소는 쌈야채를 늘 사다놓고 매일 식사시 쌈야채를 먹곤 합니다.. 제가 고기를 너무 많이 먹고 야채를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지...많이 힘들었거든요^^;;

6. 정기적인 혈압 측정

병원에 가면 혈압측정기가 있는데요 저는 감기로 병원에 갈 때마다 혈압측정기를 쟨답니다. 혈압이 높은지 높아졌는지 확인을 하기 위함인데요 요고 중요한거 같에요^^

7.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합니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직장인이라면 제가 그 마음 잘~ 알죠^^ 저도 직장인이니까욧^^; 하지만 스트레스 어떻게 피하고만 살수 있을까요..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스트레스가 늘 오기 마련인것을요..ㅠㅠ

그래도 이제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을 풀어서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에도 좋으니까요...주말을 이용하거나 쉬는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생활이라던가 다른 무엇가를 하면서 좋은 마음을 유지해주세요..^^

위의 7가지 생활수칙은 고혈압 예방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이나 질환을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질환이나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생활로 유지하고 싶다면 7가지 생활수칙 꼭 지켜주는 것이 좋겠죠^^;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중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만 해도 대중교통도 이용하지만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 편이거든요. 그것도 저는 경차를 탄답니다 ㅎㅎㅎ

제가 경차를 타고 있기에 경차를 타시는 분들중에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휘발유 기준으로 리터당 1600원이고 30리터를 넣을 경우

1600 * 30리터 = 48,000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를 이용하면 리터당 250원을 할인받아

30리터에 대한 250 * 30리터 = 7,500원이 할인되어, 결과적으로 40,500원에 주유를 한 셈으로 결국, 리터당 1,350원으로 주유를 한 거죠

어때요? 경차 타실만 하죠?ㅋㅋ

그럼 유류세 환급 받는 경차사랑 유류구매카드를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고, ARS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까운 신한은행 지점을 방문해서 신청을 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중에서 신청이 가능하구요. 할인액은 10만원까지 이기에 정산을 잘 하시면 됩니다.

10만원을 다 쓸수도 있지만 다 못쓸경우도 있기에 한번씩 중간정산개념으로 얼마를 썼는지 계산을 해보셔야 합니다.

참고로...한가지 팁을 알려드린다면...신한카드&GS칼텍스 제휴로 이 카드로 GS칼텍스가 아닌 주유소에서 주유를 할때면 환급 할인만 되지만 GS칼텍스에서 주유하면 추가로 캐쉬백 및 포인트혜택과 캐쉬백도 추가로 돌려받습니다.(단, 체크카드인 경우만 캐쉬백 가능)

저는 체크카드 쓸때는 캐쉬백이 나와서 좋았는데, 신용카드로 바꿨더니 캐쉬백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2008년부터 시행되어 온 경차 유류세 환급 서비스는 오는 2016년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올해 아직 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환급서비스를 꼭~ 받으세요~^^

요즘 메르스 때문에 대한민국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요..저도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라 지하철 타기도 무섭더라구요 마스크를 꼭 쓰고 출퇴근을 한 지 벌써 10째입니다.

메르스 감염자가 하루가 지날수록 자꾸 늘어나다 보니 메르스 증상이 조금만 보여도 혹시 메르스인가? 하고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메르스 증상이 38도가 넘는 고열에 기침증상과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의심해봐야 된다고 하잖아요. 거기다가 설사 증상도 있다보니...

지난 주말에 대형마트 갔다 온 후로 고열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이 좀 나고 온몸이 뜨겁더라구요 체온을 제어보니 38도이더라구요 기침을 하지 않아 우선 해열제를 먹고 한숨 잤는데.......단순한 몸살이었나봐요.얼마나 다행이에요 ㅎㅎ언제 아팠냐듯 몸이 개운하더라구요 ㅋㅋ

메르스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저도 메르스인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ㅎㅎ

요즘 일교차가 많이 차이나는데요 그렇다 보니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오인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메르스 바이러스가 알려진 지 3년밖에 되지 않아 변수가 많고 정확하게 예상하기 어려워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20초 이상 손을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N95, KF94, KF80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건물에서 위생관리를 한다면 입주해 있는 회사들마다 마스크를 제공한다며 마스크를 받았는데요 KF80 이더라구요

1층 로비에는 손소독제까지 구비해놓고 입주회사들에게 오다가다 손을 소독하라고...공지까지 내려왔어요..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ㅎㅎ

올바른 손씻기 방법입니다 ㅎㅎ

사고 예방을 위한 봄철 산행 안전수칙 요령

역시 봄향기 만끽하려고 봄철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즐거운 산행을 즐기시는 만큼 안전 수칙도 잘 지켜야겠죠~

많은 분들이 산행을 하시지만 안전수칙을 미숙지하는 상태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가장 안전을 생각해야 하는 장소 산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요령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봄을 맞이하는 산의 기후는 대륙의 찬 공기가 물러가고 따뜻한 공기가 남쪽에서 진입하는 시기라서 많은 기상변화가 나타날 수 있답니다.

맑은 공기가 갑자기 으스스하게 추워지고 눈발을 휘날리기도 하고 위치에 따라 체감온도가 따뜻해졌다가 조금만 올라가면 겨울 같은 느낌을 받게 될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일교차에 따른 체온을 유지해주기 위한 아웃도어 자켓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비가 올 수도 있으니 방수가 되는 자켓이 아니라면 따로 비옷도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에서 비를 맞고 나면 저체온증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항상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재질의 등산복과 혹시 모를 대비에 필요한 여벌의 옷, 마스크, 모자 등을 준비하세요.

평지보다는 봄이 오는 기온이 늦기 때문에 눈을 맍이 맞은 산은 군데군데 눈들과 얼음들이 꽁꽁 얼어있는 곳도 있어서 아이젠 같은 겨울장비도 챙겨야합니다.

ㅐ빙기 산행일 때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등산화 선택도 중요합니다.

고기능성의 다양한 등산화가 많이 나와있는데요 무엇보다 접지력이 뛰어난 등산화가 좋습니다. 땅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방수 기능이 갖춘 등산화면 더욱 좋겠죠.

낙석위험지역은 아직 녹지 못한 눈덩이가 낮으로 햇빛에 의해 녹아지면서 떨어질 수 있고 돌이 떨어질 수 있기에 산행 중 절벽 아래 공짜기와 낙석위험지역은 빨리 벗어나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에 오르기 전에 10~15분 정도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무릎, 허리 등은 산행시 무리가 가장 많이 가는 부분이기에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어야 합니다.

산을 오를 때도 보폭은 넓고 빠르기가 아닌 짧고 천천히 움직여 줘야 하구요 스틱이 있다면 이를 꼭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틱은 등산시 발의 충격을 분산시켜 주고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을 덜어줄 수 있답니다. 또한 스틱은 지면의 상태를 확인하여 혹시 모를 얼음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요 에너지 충전을 위해 부피가 크지 않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간식을 챙겨서 산행 중간 중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이왕이면 육포나 미수가룰 등 열량은 높으면서 쉽게 상하지 않는 식품이 좋겠죠.

산행은 산장에서 1박을 하지 않는 이상 일찍 출발한 후 일찍 내려와야 합니다. 산에서의 해는 평지 보다 1~2시간 빨리 지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지나친 체력을 소모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산행시 나물이나 버섯 등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고 만져서도 안됩니다. 독성이 있거나 중금속 등에 오염이 되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물도 많이 마시지 말고 입 안을 축일정도로만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와 흡수가 떨어져 지칠 수 있고 탈진, 탈수가 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술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음주등산객이 산에서 길을 잃거나 조난 등의 2차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한 봄철 산행 안전수칙 요령 잘 지켜서 안전하고 즐겁고 건강한 산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