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2015. 10. 27. 21:41

체지방이 나이에 맞게 적절하면 좋겠지만 어디 식사조절이 맘대로 되나요^^ 적당히 있으면 좋지만 너무 없어도 안되고 그렇다고 비만이면 비만에 따른 질환의 발생률도 높다고 해서 체지방이 높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의 나이라면 과체중보다 저체중일때 사망위험률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마른 사람보다 적당히 비만한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반전을 주고 있는데요

 

 

50대 이상의 고령일수록 고혈압이나 심혈관계질환, 당뇨 등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비만이라고 알려져 고령일수록 비만은 위험하다고 했는데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 중에서 30세 이상 100만명을 추출하여 표본코호트를 만들어 질병과 건강행태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비만에 걸리면 없던 병도 생길 수 있다며 대표적인 것이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입니다. 이러한 만성질환 때문에 더 빨리 사망할 수 있다고 했지만 오히려 본인의 질병과 건강상태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여 사망위험률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비만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자연히 비만으로 인한 질병도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같이 노인층에게 비만의 역설이 두드러진것은 근육의 양과 지방이 노인에게 치명적인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인에게 건강은 곧 체력이기 때문에 적정한 정도의 체중은 좋은 영양 상태와 근육량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반면 저체중은 영양섭취가 고르지 못할 확률이 크기에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 결핵, 대상포진 등 각종 면역질환에 노출됐을 때 회복되는 속도가 더딜 수 있고 체지방과 근력의 부족으로 뼈에 체중이 실리지 않아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적당한 체지방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것이지요^^

건강이야기2015. 10. 24. 22:00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이미 우리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있고 사용이 보편화되어 이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들인데요 중요한 만큼 사용하는 시간도 꽤 길죠~ 하지만 이러한 것이 미치는 영향으로 척추에 변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전자기기 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다 아실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시간의 사용으로 잘못된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등뼈 주위 근육이나 인대가 굳고 척추가 휘어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척추가 휘어지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척추측만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곧게 뻗어있는 정상적인 척추와 달리 약 10도 이상 휜 상태를 척추측만증이라 하는데요 약 2%가 척추측만증 환자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 중이 척추측만증 환자가 있다면 20%의 발현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성인에게도 위험한 척추측만증이 청소년들에게 발생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청소년은 성장기이기 때문에 척추의 휘어짐은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청소년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은 뚜렷하게 나타나는 통증 같은 증상이 없기에 더욱 더 척추의 변형 여부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양 쪽의 어깨 높이의 차이가 있을 경우,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른 경우, 가슴 크기가 비대칭인 경우, 한쪽 어깨뼈가 돌출된 경우,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경우라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령이 낮을 수록 치료시기나 회복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허리가 곧지 않고 S자 형태로 휘어졌다면 의심해봐야 하며 가장 좋은 치료법은 예방이 우선인데 전자기기의 사용이나 장시간 앉아 업무나 학업을 할 경우 주기적으로 자세를 풀어주고 틈틈히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만큼 좋은 것 없기에 곧은 자세로 앉으려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이야기2015. 10. 20. 21:14

겨울에서 봄이 오는 사이, 여름에서 가을이 오는 사이인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큽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요즘에 호흡기관에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일교차가 크면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침투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다 보면 호흡기질환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호흡기질환으로 천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식이란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숨이 차고 기침과 거친 숨소리가 반복적이면서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5%가 겪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잠시 잠시 왔다가 다시금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넘기고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천식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만약 부모가 천식이 있을 경우 30% 이상이 자식에게 천식이 유발되며 부모가 천식이 없을 경우 3% 미만으로 발생하며, 이는 유전적인 요인이 무려 10배 이상 발병 위험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집 안에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애완동물,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될 경우 기도에 염증이 생기면서 천식을 일으킬 확별은 더해질 수 있습니다.

 

 

천식 증상은 기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잦은 기침, 운동, 대기오염, 담배연기, 스트레스, 일부 음식물 등의 자극에 의해 기도가 쉽게 수축되고 좁아질 수 있습니다.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 환경이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천식 환자는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거나 감기에 걸리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갑작스러운 찬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실내에서도 실내온도나 습도를 잘 유지해주며 기침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 공팡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집안의 요인을 제거해주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천식치료로 폐기능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이야기2015. 10. 18. 16:18

여름이 언제 지나간 지 모른체 가을을 알리는 비가 2~3일 내리더니 금새 찬바람 불고 날씨가 급 추워졌죠~ 낮으로는 그래도 20도에 머무는 것 같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지역에 따라 입김이 살짝 나올 정도로 차가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환경인데요 이때 잦은 기침에 목에 통증이 오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후두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후두염은 후두기관에 포함되어 있는 후두개 성대 피열연골주름 등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외부바이러스의 침투, 세균에 감염되었거나 지속적인 성대 사용, 담배 등의 자극 등의 원인에 의해 후두에 염증이 생깁니다.

 

이러한 원인에 의해 후두염의 증상은 쉰 목소리가 나오고 잦으 기침으로 인해 목에 통증이 생기게 되며 음식을 삼킬때도 힘든 통증이 동반하게 됩니다.

 

피열연골주름이나 주변부 부종으로 인해 목에 이물감이 생길수도 있고 후두개에 염증이 생길 경우 후두개가 부어올라 기도를 막게 되므로 웅얼거리는 목소리처럼 되기도 하고 심할 경우 호흡에 곤란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고 체중이 증가하면서 목소리가 변화되거나 기침이 지속적이어서 만성 기침일 때는 만성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의 차단이 우선인데요. 외부활동에서 먼지 등에서 세균이 감염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여 원인균이 공기로 전파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고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을 할 때는 종종 환기를 시켜주어 실내에 있는 먼지를 밖으로 빼주고 새로운 공기의 유입으로 공기를 상쾌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후두 점막을 자극하는 흡연이나 간접흡연도 줄여야 합니다. 깨끗하고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고 바깥활동에서는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

 

아울러, 후두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배즙, 돌나물, 도라지, 오미자,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건강이야기2015. 10. 12. 21:52

날씨가 어느듯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한 날씨로 초겨울에나 볼법한 입김도 나더라구요^^ 물론 낮으로는 기온이 오르긴 했지만요~ 아일교차가 큰 가을철이라 얇은 옷을 입어도 두터운 잠바는 꼭 챙겨놔야 겠더라구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가을 무릎이나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무더위에 익숙해져 있던 관절들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활동량이 급격히 떨어지고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관절부위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릎주위의 통증이 아프면 언제부터 아팠는지 어느 부위가 아픈지, 어떤 동작을 취할 때 아픈지를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질환은 급성과 만성으로 이뤄지는데 아픈지 한 달이 안 된 경우는 급성이고 3개월 정도 지속되었다면 만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급성은 단순한 타박상이나 힘줄, 인대에 가해지는 경미하게 외력에 의해 발생하는 염좌, 심하게 아픈 경우는 인대파열 또는 골절 등으로 말할 수 있지만 3개월이 지난 만성 통증이라면 퇴행성관절염, 슬개건염, 전방무릎 통증 증후군 등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걸어다닐 때 오르막길을 걸을 때나 계단을 오를 때 아픈증상이 있다면 슬개골 연골연화증(전방무릎 통증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고 내측이 아픈경우라면 반월상연골 파열이나 퇴행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바깥쪽이 아프면 힘줄염이나 장경인대염과 같은 병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통증의 부위가 하나의 병과 관련되었고 볼 수도 없고 하나의 병이 한군데의 통증만 유발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해서 내측만 아픈것이 아니고 앞 뒤 내 외 모두 다 아플 수 있고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하나의 증상만으로 한개의 병으로 의심을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건강이야기2015. 10. 10. 21:27

한 달에 한 번이지만 할 때마다 찾아오는 생리통이 어떤 때는 증상이 덜하다가 어떨때는 너무 심해지는 경우 있는데요 월경이 과다하거나 생리통이 극도로 심해졌다면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자궁근종을 의심해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생리양이 많아지고 생리통도 심해지고 소변도 자꾸 마렵우며 대변을 본 후에도 묵직한 느낌이 든다면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이란 우리나라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여성질환으로 일종의 종양이라 하는데요 이는 자궁의 근육층을 이루는 평활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어떤 것이 비정상적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흔히 무증상일 경우가 많지만 생리과다, 생리통, 불임, 성교통, 골반염, 빈뇨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궁근종을 방치하여 커지는 경우 앞으로는 방광, 뒤로는 직장, 양 옆으로는 요관 등의 주요 장기와 유착되어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월경이 과다하여 빈혈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만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심부전으로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근종의 크기가 커질 경우 불임의 경우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검진으로 예방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은 수술적 방법으로 자궁근종만을 제거할 수 있지만 근종만 제거할 경우 재발을 염두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증상이라면 꼭 수술이 필요한 지 여부를 의사와 상의를 하고 수술 후 재발 가능성에 대한 부분도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건강이야기2015. 9. 27. 01:18

컴퓨터사용을 직업인 사람들은 컴퓨터모니터를 오랜 시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꼭 직업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대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컴퓨터로 공부나 책을 읽거나 하는 등으로 모니터를 오랜시간 장기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뻐근해지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 느낄 때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면 되지만 대부분이 피로감을 느끼면서도 쉽게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하죠..이 같은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모니터 속의 글씨가 군데군데 비어 보이는 현상을 느끼거나 흐릿하게 보이면서 시력저하의 느낌을 받는다면 황반변성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황반변성이란 안구 내에서 망막의 중심부에서 물체를 선명하게 볼수 있게 해주는 신경조직의 하나인 황반부에서 변성성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원인 노화에 따른 황반변성 입니다. 그 밖에는 고도근시, 염증 등에 의해서도 발생이 됩니다.

 

 

초기증상으로는 글씨나 직선이 흔들려보이거나 일그러져 보이고 비틀려 보이는 등 시야의 왜곡 현상으로 나타나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시력이 저하되고 글씨나 물체 그림 등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심각할 경우 사람 얼굴을 구분하지 못할정도로 시력이 손상되거나 실명을 유발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연령에 따른 원인이지만 나이가 젊어도 위험인자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예방하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흡연이나 심혈관 질환을 조절하고 균형있는 식생활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구화식습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흡연, 각종 질환등에 의해 질병은 나이가 들어서도 아닌 젊어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 명심하고 평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습관 가지도록 합니다.

 

건강이야기2015. 8. 30. 22:40

 

 

어른들도 두통이 오면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만사가 귀찮아 아무것도 하기 싫고 움직이는 것 조차 싫어 누워만 있고 싶어지는데요 두통은 어른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린이 두통? 어린이들도 두통으로 괴로움을 겪는데요 어린이의 경우 전체 인구의 70~90%이상이 연1회 이상의 두통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간헐적인 비율일수 있지만 이중 15%는 두통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5.3%가 편두통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신경성 스트레스의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편두통이 어린이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두통은 1차성 두통과 2차성 두통이 있는데 일차성 두통은 뇌의 기저질환이 특별하게 없는 이유없이 반복되는 두통으로 가족력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2차성 두통은 뇌에 종양, 혈관기형, 축농증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두통을 말합니다. 원인이 파악되는 2차성 두통은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해결될 수 있지만 문제는 정확한 원인이 없는 1차성두통입니다.

 

일차성 두통이 편두통, 긴장성 두통을 얘기하는데요 편두통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만큼 강도가 쎈 두통이 적어도 한시간 이상(성인은 4시간 이상) 지속되며 한쪽 또는 양쪽에서 조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구토, 구역 등의 증상을 동반하여 냄새나 빛에 예민해지는 전조 증상이 동반됩니다.

 

 

어른들이야 머리가 아프면 진통제를 먹는게 일상적일 수 있지만 어린이의 경우 성인이 먹는 진통제를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복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야 하는데요

 

어린이들은 한 달에 10회 이상의 진통제는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적정한 용량을 복용을 하면서 장기화되는 경우 병원을 내방해야겠죠..

 

 

아울러, 진통제의 과도한 복용은 약물 과다에 의해서도 두통이 발생할 수 있어, 한 달에 3회 이상 심한 두통이 발생하거나 조퇴나 결석을 할 경우 예방치료가 필요합니다.

 

한편, 두통을 이기는 생활수칙으로는 끼지 거르지 말기, 충분한 단백질 섭취, 인스턴트 음식이나 라면, 통조림, 탄산음료, 커피, 콜라, 초콜렛 등은 피하기, 지방섭취를 줄이고 섬유질 많이 먹기, 물 많이 마시기, 잠 충분히 자기, 규칙적인 운동 등이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지킬 수 있는 수칙이기에 건강한 생활을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