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13. 10. 17. 00:30

온라인으로 식품은 잘 사먹지 않는데 저렴하게 구매가능 하기에

몇 번은 사먹었어요

오늘은 돼지고기 파티~ 고추장주물러고돼지고기와 갈비양념돼지고기 파뤼~^^

 

 

굽자마자 먹기 바빠서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일상이야기2013. 10. 15. 00:30

지난 주말 군포시에서 주최하는 자원봉사 페스티벌에 갔다왔어요

 

사회자가 웃찾사 바운스코너로 우리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남호연, 박영재 님이 보셨어요 

부채춤을 비롯한 공연이 펼쳐졌고, 체험하는 곳도 많았아요

 

저는 혈당과 혈압체크를 체험하는 곳에 줄지어서 기다렸다가 혈당과 혈압을 재어봤어요

당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평소에 있어서 체크해보고 싶었거든요 ㅎㅎ

당뇨도 정상이고 혈압도 정상이래요 ㅎㅎ

 

 

동영상을 찍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업로드가 안되네요

즐거운 토요일을 보낸 것 같네요^^

 

일상이야기2013. 10. 9. 18:57

굴전 해먹었어요~

 

 

가을철은 식욕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ㅎㅎㅎ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가 그렇게 먹고 싶지만 오늘은

지난주에 구매한 통영에서 올라온 싱싱한 굴을 가지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을 해먹었어요~

 

원래 부추 사가지고 부추굴전을 하려고 했는데 요즘부추 정말 비싸더라구요

정말 머리하나로 묶을서 쥔 그 구멍크기보다 작은 부추가 한 단에 1천원!!!

뜨악~~~ 부추는 겨울이 좀 싼 편이죠 ㅎㅎㅎ

겨울을 잘 이기는 방법 중의 하나 부추는 열을 내는 음식이에요

그래서 겨울에 부추가 좋은 이유는 몸에 열을 내주니까 추위가 조금은 덜 하겠죠^^

이번주는 조금 비싸더라도 부추를 사서 부추전을 해먹을까 싶네요^^

 

오늘은 부추없이 굴전을 했어요~

 

굴효능 간단하게 얘기드리자면~

굴은 스태미너에 왕빵이죠^^;;

굴에는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아연의 효능이 성호르몬을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글리코겐은 췌장의 에너지원이기에 스태미너에 굴은 아주아주 좋답니다^^

 

굴 하면 또 남여노소 가리지 않는데요

남성에게 굴이 스태미너라면 여성에게는 피부미용에 좋아요

굴에는 비타민A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에 참~ 좋습니다^^

 

제가 굴을 먹는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빈혈입니다.

빈혈약을 먹어도 되지만 약보다는 이왕이면 음식으로 치유하고 싶은 마음에^^;;

굴을 1년에 4~5번 정도는 구매해서 이렇게 굴전도 해먹고 굴을 넣은 부침개도 해먹습니다

 

굴은 아연뿐 아니라 철분과 인, 칼슘등의 영양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피로회복에도 참 좋아요~

 

일상이야기2013. 10. 6. 23:10

맛있는 비빔국수 한그릇 했어요~

 

매일 단백한 음식만 먹다가 매콤한 것이 땡겨서 뭐먹을까 하며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며칠 전 사다놓은 오이와 국수가 보인다

밤에 간식으로 먹을려고 사다놓은 국수와 평소 눈에 보이지도 않다가

비빔국수를 해먹을까 하니까 갑자기 보이는 초고추장 ㅋㅋㅋ

 

 

바로 비빔국수 만들기 들어갔다~

계란 지단 만들고 오이 지단 만들고 입맛 없을때 씁씁함에 맛을 더해주는 깻잎과 상추도 쏭쏭

며칠 전 사다놓은 과일 배도 쏭쏭 설어놓고

국수를 삶아 찬물에 여러번 헹군뒤에 초고추장 넣고 깨소금 넣고 썰어놓은 지단 넣고

참기름 살~짝 넣고~ 쓱쓱 비벼준다~

 

 

음~ 오이가 들어가니 아삭함이 더해지고 깻잎과 상추로 깔끔함을 더해주고

계란지단으로 단백함 까지 더해주며, 배로 시원함과 소화력 까지 더해주니

정말 이것이야 말로 제대로된 비빔국수 아니겠어요 ㅋㅋㅋ

이런 비빔국수 파는 데 있으면....일주일에 한번은 가서 먹을 수 있을텐데 ㅎㅎㅎ

어때요 맛나보이나요? ㅎㅎㅎ

 

일상이야기2013. 9. 27. 22:48

불금이지만 집에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의 유통기한때문에 오늘도 집에서

남은 재료로 뭐라도 만들어먹어야 하기에..오늘은 바로 내일이면 유통기한이 끝나버리는

느타리버섯을 반찬으로 해먹을 시간 ㅠㅠ

어쨋던 데치긴 했으나...뭘 해먹을까...고민하다가

버섯전이 급 생각이 나서 대지비에 소금넣고 후추 좀 넣고

부침가루에 계란 넣고~ 후라이팬에 굽기 시작 ㅎㅎㅎ

 

음~ 맛있다 ㅎㅎㅎ 사진을 찍지 못해 참...아쉽다 ㅠㅠ

일상이야기2013. 9. 26. 21:56

긴~ 추석연휴동안 송편을 정말 질리도록 먹은 것 같다

덕분에 긴 연휴동안 간식으로 나갈 돈은 굳었는데

오랜만에 냉동실에 넣어둔 송편을 쪄먹었어요

맛있네요 ㅎㅎ

일상이야기2013. 9. 22. 02:30

 

 

제 나이 30대 중반.....으로 가기 직전!!

앉은자세며 서 있는 자세며 제대로 자세를 취해주지 않은 지도

어~언 30년이 넘어요^^

그래서 인지 벌써부터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조금 걷다보면 한쪽 무릎이 뻐근하고 무거워지면서 걷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영양제라도 먹어줘야 겠다 싶어 구매한 글루코사민...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안먹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먹고 좋으면 추천해드릴께요^^;;;

 

 

일상이야기2013. 9. 12. 23:06

비타민C 구매했어요

 

먹던 비타민C이 다 떨어져서 이번엔 다른 비타민C를 구매했어요

가루로 구매할 까 하다가 너무 셔서 그냥 하루 한 알 간편하게 먹을려고

함량도 높은 1,000ml로 구매했어요

 

경남제약꺼 먹다가 그것보다 더 저렴한 걸 찾았어요 ㅋㅋ

그래서 그거 사서 오늘 한 개 먹었어요

 

나이가 30대이어서 그런지 야근 며칠 하면 왜케 피곤한지 ㅠㅠ

양양제를 하루라도 안먹으면 안되겠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