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세상2016. 4. 1. 22:59

뇌동맥류 성별분포를 보면 여성이 남성의 1.7배 높고 발생시기가 폐경 이후 호르몬 감소에 의한 영향이 높다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하는데, 풍선이 부풀면 터지듯 뇌동맥류도 점차 부풀어 오르면 터지면서 뇌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하는 뇌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머리의 시한폭한이라 불리우는 뇌동맥류가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면서 주의를 주고 있는데요

 

 

전체 인구의 1%정도에서 발견되는 뇌동맥류는 파열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시한폭탄이라 부르는 이유는 증상이 없다가 일단 발생하면 높은 사망률에 영구적인 후유장애를 남기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1.7배 더 많고 50~60대에서 절반 이상이 나타났기에 중년여성의 뇌동맥류 주의가 당부되었습니다.

 

 

뇌동맥류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파열되기 전에 미리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관건이기에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도 당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건강이야기2016. 3. 29. 21:59

 

 

최근 젊은 층에서도 소화불량 증상의 발생율이 높은 편인데요. 만병의 근원이라 하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소화불량 증상은 두통을 동반하는 불쾌한 더부룩함, 졸음으로 인해 업무의 집중도 떨어지고 속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여러 증상을 포함합니다.

 

상복부의 통증, 식후 불쾌한 더부룩함, 조금만 먹어도 꽉 찬 듯한 느낌과 같은 증상을 포함하는데 일년에 전체 일반 인구의 25%에서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소화불량의 증상은 소화성 궤양, 위식도 역류증, 담석에 의한 산통 등의 흔한 질환의 증상에서도 나타나며 위암이나 식도암으로도 소화불량의 증상을 보일 수 있기에 나이가 들어 체중 감소나 구토 연하곤란 토혈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위내시경을 통해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가 잘 안될때는 소화효소제와 위장관 운동 개선제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체내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필요한 소화효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소화효소제, 위의 기능이 떨어져 복부팽만감, 불쾌감, 복통,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위장관 운동 개선제를 복용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은 간헐적으로 나타나곤 하는데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음식, 정서적 사건, 또는 환경적 요인들을 밝혀내고 이를 피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이야기2016. 3. 27. 21:48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하면서도 피로가 쉽게 해소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는 경쟁으로 인한 생활의 연속으로 나타나는 원인일 수 있는데요.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풀려면 충분히 쉬어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고 해소되지 않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갑상선은 요오드를 원료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내분비기관인데요 목 앞부분 좌우에 나비모양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고 체온이나 심장박동, 호흡, 그리고 위와 장의 운동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갑상선호르몬이 일정하게 뇌하수체에 분비되지 않고 부족해지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의 농도가 낮아서 결핍된 상태를 말하며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며 만성 피로가 느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 손발이 차갑고 피부 두피가 건조해집니다. 또한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변비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의 변화,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끝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갑상선종이 있는 경우 임신계획 중 또는 임신초기 산모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매거진세상2016. 3. 24. 21:36

 

 

뉴스를 보면 봄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라며 관광지 등에서 사람들이 많이 나들이 나와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렇게 낮 기온이 높아 따뜻하고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라고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기온도 낮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인데요.

 

이럴 때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율이 높아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풀린 기온에 혈관이 이완되었다가 추우면서 혈관 수축 등이 일어나면서 발생이 높기에 혈압관리가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3대 사망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히는 심혈관 질환은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중증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망을 초래할 만큼 무섭고 위험한 질병입니다.

 

남성의 경우 중년층에서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이 높으며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을 포함하는 질환군으로 우리나라에서 주요 사망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고혈압, 흡연 이니기에 고혈압, 흡연만 예방하더라도 6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혈압을 올바르게 측정하는 방법은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 소변을 본 직후, 식사 전에 측정하고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울러, 혈압을 측정하기 전 5분 이상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 측정 시에는 압박대의 하단이 팔꿈치 접히는 선 위로 2.5cm에 위치하도록 착용하고 이때 압박대(커프)는 손가락 한 개 정도 들어갈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라이프매거진2016. 3. 22. 21:22

 

 

병원에 가면 혈압을 젤 수 있는 혈압기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혈압기를 보면 자연히 내 혈압이 얼마나 될까? 높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혈압을 제면 설마 높진 않겠지? 하는 생각이 대다수입니다. 혈압이 낮다 라고 생각할 수는 쉽지는 않을텐데요.

 

그런데 혈압기를 제어봤는데 몇 번을 제어봐도 혈압이 낮게 나오면 저혈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저혈압이란 몇 번에 걸쳐 혈압측정이 최고혈압이 남자의 경우 100mmHg이하, 여자의 경우 95mmHg 이하가 자주 나올 경우를 말하며 주로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치보다는 눈에 띄는 증상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저혈압이라고 말하는데, 개인의 연령이나 동반질병, 생리적 기능에 따라 증상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혈압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손발 저림, 수족냉증, 누웠다가 일어날 때의 어지럼증, 기절 등 전신적으로 혈액순환이 안될 때 나타나는 현상들이 주로 이룬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흔한 저혈압의 형태는 기립성 저혈압, 미주신경성 실신 등이 있는데요 기립성 저혈압은 누웠다 앉았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혈압이 심하게 저하되며 이것이 3분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심한 어지러움등이 있을 수 있으며 가벼운 어지럼증부터 실신과 같은 심각한 증상까지 동반된다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스트레스나 충격을 받거나 심하게 화를 내거나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을 해 심장혈관의 보상능력을 향상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원활한 통변 등의 자기관리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보험이야기2016. 3. 22. 19:57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낮 동안 따뜻한 기온으로 나들이 잘했지만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는 추운 요즘입니다. 이때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비염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환절기 감기 또한 주의해야 하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국민의 70% 이상이 가입을 하는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는 보험인 만큼 아프거나 다쳤을 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 상품인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 가입Tip을 알려드리기 전에 과연 의료실비보험에도 비갱신형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입니다.

 

실손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병원비,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등 폭넓게 받을 수 있지만 사실 실손보험은 1년마다 갱신되는 갱신형 상품입니다. 하지만 선택특약에서 한 번 가입하면 보험을 해지하기 전 까지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 일부 담보들이 있답니다.

 

 

가령, 특정질병수술비 등이 해당되는데요. 이러한 담보들은 보험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종합적인 보장을 확인하는 것도 손해를 예방하는 방법이랍니다.

 

뉴스를 보면 보험사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손해율 악화를 부추기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높은 손해율로 인해 보험료까지 인상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거기에다가 1월 보험료가 올랐는데, 갈수록 떨어지는 금리로 인해 예정이율 또한 인하되고 있어 오는 4월 또 한번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입을 해야하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험에 특약을 더 추가하거나 빼야 하는 등 변동이 필요하다면 4월이 되기 전에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건강할 때 가입해야 보험료가 조금 더 저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 병력고지의무에 의해 병력이 있거나 나이에 따라 보상되는 범위가 커질 수 있기에 보험료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얘기한 것 처럼 1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됩니다. 이는 1년 동안 병원에 간 이력 등에 따라 적용이 되기에 만약 병원을 간 적이 없다면 일부 보험사에 따라 그 기간을 책정하여 보험료를 인하는 제도도 있다고 하니 갱신 시점에 잘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택특약에 따라 비갱신형의료실비보험이라 부르는 담보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건강이야기2016. 3. 21. 19:49

 

 

최근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몸은 아직 움츠리게 되는데요. 이때 목과 어깨 등 움츠리는 자세를 계속 반복되다 보면 어깨가 뻐근한 통증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어깨 근육이 경직되고 딱딱하게 뭉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회전근개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회전근개란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인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가리키는데 이 4개의 근육은 어깨 관절의 회전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회전근의 근육이 통증이 온다면 횐전근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통증과 함께 팔을 혼자 스스로 올리지 못하고 설사 올린다고 해도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 조차 힘들다고 합니다.

 

팔을 들어올 때 때에 약 60~120도 정도에서 통증이 심해지고 오히려 더 들어 올리면 통증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특히 밤에 잠을 잘 때 더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퇴행성 변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파열되는 원인이 일반적이나 최근에는 스포츠 활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스포츠 외상으로 인한 파열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젊은 층도 주의해야 겠습니다.

 

회전근개에 이상이 생기면 외상적으로도 통증이나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지만 혈액순환에도 장애가 올 수 있답니다.

 

회전근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이나 일상생활에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어깨를 으쓱이거나 목을 앞으로 움직이기, 만세 부르기, 어깨 돌리기 등의 동작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매거진세상2016. 3. 20. 19:48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해 발생이 높기에 주로 노인성질환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골다공증을 줄기세포를 한번 주입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뼈 주고를 회복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2억명 가량의 여성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골다공증은 폐경 후 올 확률이 높으며 남녀 모두 노화로 인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장애나 사망을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한 가지의 약물만을 사용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효과는 2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20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줄기세포요법이 결함이 있는 중간엽 줄기세포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뼈 재생을 강화하는 바 이전 연구결과 이같은 중간엽 줄기세포 결손이 쥐에서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데요

 

이번 연구 결과 건강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을 앓는 쥐에 이식한 결과 쥐의 수명이 25%인 6개월 후 건강한 뼈가 골다공증 뼈를 대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을 앓는 쥐의 뼈 구조가 실제로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결과로 연구팀은 새로운 치료방법이 골다공증 발병을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